성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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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사회 수업에서 제출하였던 내가 이성애자인 이유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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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왜 이성애자냐는 질문을 받게 되면 음……. 뭐랄까?! 그냥 난 여자를 사랑할 수 있지만 남자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할 것 같다. 그리고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난 동성애를 좋게 보지 않는다. 요즘 TV에서도 동성애 문제가 나오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각종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나 기타 등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동성애가 좋은 시각으로 묘사되다보니 그것이 정당하냐 정당하지 못하냐 하는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동성애를 좋게 보지 않는다. 그것이 만약 TV에 나오는 것처럼 좋게 묘사되면 될수록 그것을 보는 시청자나 어린아이들한테 좋지 않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세상이 남성과 여성을 만든 이유를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 뭐 또 다른 성이 있다는 것을 나는 잘 몰르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남성과 여성이 두 종류의 성이 있기 때문에 두 종류의 성이 서로의 사랑과 결합을 통해 인간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의 사랑과 결합이 정당화 되면 될수록 인간의 가장 중요한 능력인 생산능력은 저하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이성애자다. 여성을 만나면 설렘과 부끄러움 등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남성을 만나면 그런 것은 없고 그냥 편하게 느껴질 뿐……. 그것은 정말 좋아하지도 않는 여성을 만나도 약간의 설렘과 부끄러움을 가지게 된다. 또한 여성을 보면 성욕구를 느끼게 되지만 남성을 보면 성욕구는 단 1%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이성애자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난 여성을 내 파트너, 애인, 섹스의 상대로 생각했지 남성을 내 파트너, 애인, 섹스의 상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솔직히 생각만 해도 징그럽고, 이상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이 사실임에는 틀림없다. 아직까지도 남성이 여성을 좋아한다거나,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는 것은 나에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라 사회가 이미 그렇게 형성해오고 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동성애는 마치 이상한 것처럼 느껴진다. 연예인인 홍석천이 커밍아웃을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미친놈, 게이 라고 비웃은 것이 기억난다. 지금도 가끔 홍석천이 나오면 게이 새끼라고 놀리는 사람들도 많고,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홍석천이 나오자 ‘ 나 좋아하면 안 돼’ 라는 비웃음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아직 우리사회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며 좋지 않는 시각이 존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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