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론]서울 중랑구 노인복지시설의 문제점

소개글

노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시설의 적절한 시설 수 확보와 관리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 중랑구 노인복지시설의 문제점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도시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을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중랑구 65세 이상 노인인구현황
3. 노인만을 위한 여가 복지시설의 파악 - 중랑구
4. 일반 구민(노인포함)을 위한 공공시설의 파악 - 중랑구

본문내용

1. 서론
고령화 사회를 맞아, 점차 늘어가는 노인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노동인구는 부족하고 그들이 부양해야할 노인들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노동인구가 믿고 편하게 일을 할 수 있고, 늘어나는 노인이 즐길 수 있는, 노인을 위한 공공시설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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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보면 ‘이곳 시설까지 왕래하는 주된 교통수단이 무엇이냐?’라는 설문조사에 전체 응답자 120명 중 37명(30.8%)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과 도보를 이용한다고 각각 답하였다. 그 다음으로 높은 것은 자가용 이용으로 27명이 주로 이용한다고 답하였다.

이것 또한 고령자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만 만들고, 고령자가 그 복지 시설에 가기까지의 교통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위에 일반 복지시설의 주소들을 파악해보면, 노인전문 복지시설보다 더 극심한 교통의 문제가 있다. 시설의 위치가 노인 인구분포도, 혹은 주거공간과 멀고 셔틀버스 등을 대부분 운행하지 않는 것이다.

아마도 시설 위치를 결정한 담당자들이 운영, 관리하고 있는 시설 등은 노인복지 전문시설이 아니라 일반 주민(고령자도 포함되지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노인이야 말로 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있어 접근성에 크게 좌우되는데, 이를 고려하고 복지시설의 위치를 선정해야할 것이다. 더구나 위에서 보여줬듯이 점점 지역 고령자 인구수의 증가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를 위한 사전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이런 공공기관들은 노인을 위한 전문복지기관이 아니며, 일반 주민을 상대로 연령, 성별과 관련 없이 활용토록 만들어진 공단의 시설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접근할 경우, 고령화 사회 현상과 함께 점차 고령자의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에 대비하는 사전적인 노력이 명백히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