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제우스에 관한 심리학적 접근, 분석

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의의, 그 중에서 제우스가 우리에게 의미하는것, 제우스의 심리학적인 접근으로 분석한 내용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천상의 왕, 제우스
2) 인간의 창조와 불의 선물, 그리고 제우스의 분노
3) 고대 올림픽

본문내용

1. 서론

요즘은 책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올바르게 사고하지 못하여 정서적인 공황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올바른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절대적인 요건인 ‘읽고, 생각하고 쓰는 습관’을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통해 주어진 정보를 받아드리기만 할 뿐, 생각하고 상상할 여유가 없어서 사고의 폭이 좁아지게 된 것 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올바르게 사고할 필요가 있다.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되면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하고, 효과 효율적인 행동을 지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재미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상상의 나래를 펼쳐 사고의 폭을 넓일 수 있다. 또한 여기에 나오는 여러 신들과 영웅들의 캐릭터들은 인간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인간처럼 행복하고, 즐겁고, 분노하고, 질투하근 감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복수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때문에 이를 토대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교훈도 얻고, 이 이야기를 지어낸 그리스 로마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들은 인간의 감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심리가 아주 흥미롭게 나타나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그리스 로마인들의 생각하는 방식과 문화를 통해, 그 시절 그들의 상황과 심리를 짐작할 수 있다.
그중에 천상의 왕, 제우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천상의 왕, 제우스

우주의 첫 번째 지배자인 우라노스는 카오스의 뒤를 이어 태어난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이었다. 대지에서 태어났으나 대지와 동격인 하늘의 신 우라노스는 제 어미인 가이아 여신과 성교하여 무시무시한 백수거인 헤카톤케이레스와 외눈박이 거인 퀴클롭스 3명을 비롯하여, 신들의 일족인 티탄들을 줄줄이 낳았다. 우라노스는 괴물 같은 자식들을 몹시 미워하여 모두 유폐시켜버렸다.

참고 자료

그리스 비극의 제우스, 김진경
신화 속의 여성, 여성 속의 신화, 장영란, 문예, 2001
제우스 주식회사, 에브슬린, 베르나르트, 광화문, 1994
제우스 이야기(1), 김정배, 기계저널 제 47권 제 4호, 2007
제우스 이야기(2), 김정배, 기계저널 제 47권 제 5호, 2007
페미니즘 담론으로 본 그리스 신화와 비극의 여성-제우스 신화를 중심으로-, 김인수, 하인리히 빌 학술지 제2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