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함 속의 강렬함 - 시인 김기중 -

소개글

잔잔함 속의 강렬함 - 시인 김기중 -

목차

◎ 시인 소개
◎ 인터뷰와 시 분석

본문내용

◎ 시인 소개
․ 1954년 8월 26일 부산 출생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현대시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 취득
․ 1993년 제10회 <한국문학> 신인상 시부문 수상으로 등단
․ 2005년 시집 『푸른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발간
․ 현재 순천향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 인터뷰와 시 분석
Q. 어린 시절은 어떠했습니까?
A. 태어난 곳은 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가난한 집안의 일곱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다소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에 친구도 거의 없던 나는 책 읽기를 유일한 취미로 삼아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글쓰기도 곧잘 하는 편이어서 사학년 때 처음으로 소설을 써보기도 하고 동시로 교내 백일장에서 상을 타보기도 하고 교지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Q. 공영방송국의 피디로 계시다가 뒤 늦게 대학원에 진학하셨는데 자신이 시인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까?
A. 시인이 될 것이란 확신은 없었습니다. 다만 한번뿐인 생을 내가 가장 좋 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적절히 현실과 타협 하는 삶을 살게 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