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교에서(기독교, 불교, 도교)에서 바라보는 죽음의 정의와 생사관, 우리가 죽음에 대처하는 방법(자세)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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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각 종교의 생사관을 바라보는 시각과 정의를 조사하여 작성한 글로서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나 죽음에 대한 정의 등을
정리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죽음은 과연 싫은것인가?
1.2 죽음은 경험할 수 있는 것인가?
1.3 죽은 후 ‘나’는 완전히 사라지는가?
1.4 죽음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보았는가?
1.5 ‘나’의 죽음은 준비되었는가?
2. 각 종교의 생사관
2.1 기독교의 생사관
1) 죽음과 종교
2) 기독교의 출현
3) 죽음의 기원
4) 원죄
5) 구원과 부활
2.2 불교의 생사관
1) 불교의 발생과 성격
2) 세계관(가상의 세계)
3) 불교의 생사관(제법무아, 일체개고, 팔고 등)
2.3 도가의 생사관
1) 도가와 도교
2) 노자의 생사관
3) 사상 및 생사관
4) 장자의 생사관(죽음으로부터의 자유)
3. 결론
3.1 죽음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 생리적 노력
2) 심리적 노력(정신수양, 종교생활 등)
본문내용
죽음은 우리 인생에서 ‘내’가 의식할 수 있는 최대의 사건이며, 미래의 일 중 가장 확실한 사건이다.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시작’은 언제나 ‘끝’을 예고하듯이, ‘생’은 늘상 ‘사’을 동반한다. 이것은 변함이 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따라서 ‘죽음’은 앞으로 내가 만나게 될 필연적 사건이다.
에피쿠로스(Epikuros: 341~271 B.C.)가 말했듯이, ‘우리는 살아 있거나 죽어 있거나, 둘 중의 어느 한 상태에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유년기에는 세상에 관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청년기에는 사랑의 이야기 속으로, 장년기가 되면 죽음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1. 죽음은 과연 싫은 것인가?
사람들은 대부분 ‘죽음’을 싫어한다. 그리하여 심지어 죽음과 관련된 장소나 숫자 말 행위 등을 가능한 피하려고 한다. 사실 ‘죽음’은 낯선 것이 아이어서 늘 두렵고 불안하다.(늘 우리 주변을 떠돌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주변 친척이나 아는 사람의 죽음, 온갖 사고에 의한 죽음의 정보.) 그래서 피하려 하고 잊으려 하며 애써 간과하려고 한다. (자기네 마을에 화장터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다, 4자를 싫어한다) 사람들이 죽음의 문제를 외면하는 이유 - 죽음을 직시하지도 않으려 할 정도의 두려움과 전율, 죽음에서 느끼는 허무감과 두려움에서 도망치려는 내적 동기의 표현.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잘못 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 죽음이 좋은 것이라는 결정적 증거 - 지금까지 저승으로 간 사람들 중 돌아온 사람이 없다는 사실. (사실 죽음이 싫고 나쁜 것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단지 ‘죽음’에 대해, ‘죽음’ 이후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죽음을 두렵게 만든다. 어쩌면 죽음은 ‘좋은 것’일 수도 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