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붕위와 남조의 사회

소개글

중국 붕위와 남조의 사회

목차

북위와 남조의 사회
1. 균전체제의 성립
2. 남조의 귀족정치

본문내용

북위와 남조의 사회

1. 균전체제의 성립

1) 十六國 시기의 五胡族 割據政權과 東晉

304년 국경의 胡族들의 반란하여 최초로 흉노의 추장 劉淵이 한왕을 참칭하였고 氐族 李雄도 촉에서 성도왕을 칭하는 등 반란이 시작됨, 五胡族(匈奴, 羯, 鮮卑, 氐, 羌)의 內遷

ㅇ 十六國의 흥망
한 이후부터 중국의 변경에 들어와 정착하기 시작한 유목민족들은 그들의 씨족제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천자의 신하로서 예속되었다. 이들은 지방관의 지배를 받지는 않았지만 전쟁에 동원되거나 사역에 징발되었다.
조조정권하에서는 흉노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어 중국인과 동일하게 稅를 징수하고 노역을 부과하였다. 진대에 이르러 江統, 郭欽 등이 徙戎論을 제기하였으나 수용되지 못하였다.
이때 중국에 들어와 있던 이족들로는 산서의 흉노, 섬서에는 티베트계의 氐, 羌 등으로 각기 그 지역에서 반수 정도를 차지하였다.
팔왕의 난 시기에는 정쟁을 위하여 이족들의 힘을 빌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흉노는 성도왕 사마영에 의해서 동원되었다. 당시 흉노에는 좌현왕이라 칭하였던 劉淵이 통솔하였는데 그는 일찍이 한왕실과 통혼하였고, 무술과 중국교양에 깊고, 經史에 정통하였다. 진이 혼란한 틈을 이용 한왕을 칭하고 세력을 확장하였다.
그 밖에도 요서의 鮮卑족, 섬서의 강, 저족들도 각기 세력을 확장하였다. 섬서의 이족들은 기근이 들면 蜀으로 들어가 식량을 구하였으므로 촉에서는 치안을 확보하기 위하여 이들을 본래의 섬서로 돌려 보내려 하자 저족출신의 李特이 지도자가 되어 성도를 공격하였다. 그의 아들 이웅은 촉지방을 평정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라 국호를 成이라 하였다. 뒤에 漢으로 고쳤으므로 成漢(後蜀)이라 한다.

후한말기 동탁이나 조조의 군사적 기반이 되었던 이민족들은 중국군에 흡수되었으나 진대의 이민족들은 자신들에 대한 자각을 통해 중국을 위협하는 세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