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간암HCC case
- 최초 등록일
- 2010.09.1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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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간암병동 실습할때 썼던 케이스입니다.^^
좋은 결과나오시길^^
목차
1. 간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
2. 연구기간 및 방법
3. 간호과정
4. 진단검사
5. 약물
6. 간호과정 적용
7. 결론
8. 소감문
본문내용
Ⅰ.서론
1. 간암의 원인, 증상, 치료
◎원인
간암은 동일 인종이라도 생활 수준이 낮은 층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발생 요인으로는 간염, 간경변증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그 외 간에 분포된 혈관의 이상, 간디스토마, 매독, 영양 상태, 음주 및 간에 대한 유독 물질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간암을 형성함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것이 간암의 생성에 영향을 주는 유독한 물질, 간염 바이러스 및 간경변, 간의 기생충 감염 등이 있습니다. 간암을 유발하는 물질 가운데는 사람이 먹는 식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잘 보관이 되지 못한 곡물류에서 생기는 독소, 소철류 나무에서 발견되는 시카신이라는 물질도 암을 잘 일으키는 유발 인자로 여겨지고 잇습니다.
그리고 간경변증이나 혈색소침착증 같은 질환은 다른 질환보다 간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한의학에서는 간에 종양이 형성되는 이유가 몸 안에 정기가 부족하고 정신적인 충격이나 생활 환경의 부조화, 음식물의 섭취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과로, 전신의 순환이 좋지 못하여 막히고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 증상
간암 초기에는 겉으로 보아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점차 진행되면 간장이 있는 부위가 딱딱하며 그 부위가 점점 커지고 표면이 거칠게 느껴지게 됩니다. 손으로 만져 보아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간암 세포가 담즙이 빠져나오는 통로에까지 번져서 통로를 막게 되면 빠져나오지 못한 담즙이 혈액 속으로 거꾸로 흘러 들어가서 전신으로 퍼지게 되므로 황달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커져서 큰 덩어리를 이루게 되면 위장을 압박하므로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먹으면 위장에 더욱 압박을 느끼게 되어서 음식을 먹으면 상복부에 그득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고, 또한 음식을 충분히 먹지 못하여 체중이 감소되는 정도가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다른 종류의 암에서도 그러하지만 간암의 경우에도 체중의 감소가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옆구리의 통증도 점차 심해져 나중에는 일반적인 진통제로는 완화가 되지 않습니다. 강력한 마약성진통제를 사용하여도 충분치 못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외에도 약간의 열이 나거나 복수가 생깁니다. 가슴 부위에 붉은 반점이 많이 생기며 거미상혈관종의 형성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