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감상문/독후감

소개글

책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감상문,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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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비자를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다.”
공감이라는 것은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내부로 옮겨 넣어 심리적인 동일성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책의 저자 박웅현은 우리에게 공감을 형성시켜 주었다.
이 책은 광고의 근원은 휴먼적 이라는 인간 대 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박웅현의 광고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의 감동들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책 제목에서 그대로 나타나듯이 박웅현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가 말하길 광고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창의성인데 이 창의성의 원천은 꾸준한 책 읽기와 메모, 그리고 주변을 관찰하는 것이라고 한다.
창의성의 원천이 책읽기라니 ..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든다. 살면서 책 읽기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광고와 연관 지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서 많은 책들을 접한 바 있다.
지금은 책 읽을 여유도 없다는 핑계를 대며 지내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소재를 지니지 않은 책이어도 일주일에 한권씩은 꼭 읽겠다는 마음다짐을 했다.
박웅현이 만드는 광고 속에는 늘 사람이 있고, 생각하게 되는 감동이 있다.
내가 본 박웅현의 광고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광고는 SK 텔레콤 기업 PR 광고이다. 넘어진 아이는 왜 일으켜 세우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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