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토피스틱스'를 읽고..

목차

1. 꿈들의 실패, 또는 낙원의 상실
2 .어려운 이행기, 또는 지상의 생지옥
3. 명실상부한 합리적인 세계 또는 낙원의 회복은 가능한가?

본문내용

1. 꿈들의 실패, 또는 낙원의 상실

이 1장에서는 혁명(프랑스 혁명에 대해 많이 서술 해 놓았다.)과 19세기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다.
혁명이 그 때 당시에 주는 영향은 무엇이고, 지금 이 시대에 주는 영향은 무엇인가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월러스틴은 근대세계의 혁명은 환멸을 겪어온 듯 하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리하여 국가에 대한 희망이 상실되었다고 보고 있다.
프랑스 혁명과도 같은 경우 혁명이 일어난 지 수백명, 수백만명이 참가하고 자유에 대해 열망을 품었으나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으나 나중에는 회의감과 염증이 생긴다고 했다.
프랑스 혁명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로베스 피에르가 이끄는 공포정치 시대에 이르러서는 많은 사람들이 혁명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혁명관에 다른 마음을 품고 혁명에 환멸을 느끼기는 한다.
물론 시간이 갈수록 혁명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뜻은 점점 사라지긴 한다.
광주민중항쟁만 생각해도 그렇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많은 광주 사람들이 정부에 대해 투쟁(?)을 하지 않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