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이미지로 안정감을 주기 위한 금융사브랜드 통합바람!
- 최초 등록일
- 2010.09.14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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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 불어닥친 금융위기로 세계와 국내 금융사들의
브랜드 통합화를 통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사례와
통합브랜드의 운영에 대해 시사하고 있다.
목차
1.해외 금융회사 통합 사례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GE캐피털
HSBC/아비바/에르고
2.국내 금융권 및 비은행권 통합사례 브랜드 통합사례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비은행권 통합사례
피인수회사 브랜드 통합사례
3.금융기업 신뢰 회복하려면?
소비자 신뢰회복
대형화로 신뢰 이미지를 심자!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
강력한 브랜드는 내부구성원 자부심을 높인다!
본문내용
2008년 불어닥친 글로벌 위기로 금융사들은 통합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쳤다. 위기일수록 믿을만한 브랜드를 앞세워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2008년 파산 전만 해도 리먼브라더스는 전 세계 5위권 투자회사로 이름이 높았다. 그러나 리먼을 인수한 노무라와 바클레이슨느 브랜드 파워에서 밀렸지만 주저없이 ‘리먼’이라는 이름을 버렸다. 규모는 작더라도 피인수회사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떨궈내고 신뢰성 높은 브랜드로 통합하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메릴린치의 브랜드 파워는 2008년만 해도 비즈니스위크 선정 38위에 해당했다. 그러나 2008년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인수한 뒤 곧장 ‘BOA’아래로 종속시켰다. 브랜드 파워 대신 신뢰를 택한 전략이었다.
다른 금융회사의 사례를 보고 금융통합 브랜드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1. 해외 금융회사 통합 사례
씨티그룹-배드컴퍼니마저 씨티 이름 안버려
90년대 이후 진행된 대형화/겸업화 추세에 맞춰 통합 브랜드 전략을 구사한 원조 금융기업은 씨티그룹이다. 씨티그룹은 98년 상업은행 씨티뱅크와 살로먼스 미스증권을 보유한 보험금융그룹 트래블러스가 합병하면서 전 세계 최대 통합 금융서비스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합병 과정을 통해 100개가 넘는 국가에 30만명이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며, 소매금융에서부터 자산관리, 기업 및 투자금융, 대체투자 서비스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했던 씨티그룹은 끊임없는 브랜드 개편으로 혁신을 일궈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토의 브랜드를 구축한 뒤, 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그룹 내 전 직원 간 일체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에서도 ‘하나의 씨티’이미지로 접근하려 한 시도였다. 히텐드라 와드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마케팅/전략담당 교수는 “2001년부터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까지 지속된 브랜드 개편 작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통합 기업 브랜드 구축을 통한 일관성 확보’였다”고 평했다.
참고 자료
출처) 매일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