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티홀을 통해 본 관료제
- 최초 등록일
- 2010.09.1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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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시티홀에서 살펴볼 수 있는 관료제의 모습,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은 관료제의 모습을 살펴본 레포트 - A+
목차
I. 동기
II. 먼저 관료제에 대해 살펴보고, 드라마 <시티홀>에서 볼 수 있는 관료제의 모습을 살펴보 자.
III. 한국 관료제의 모습
본문내용
우리가 익숙히 들어왔던 관료제란 이름은 무엇인가? 그 익숙함은 우리들이 직접 느끼고 겪은 경험에서 나온것일까? 아니면 오랜시간동안 무의식적이든지 의식적으로 학문적인 교육을 통해 체득하게된 익숙함일까? 우리는 베버가 말한 전통적인 관료제의 모습들을 경험하고 있다. 실례로 학교에서는 학년이나 학번에 따른 계층이나 서열이 정해져 있어 상하의 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질서유지를 경험하고 있다. 군대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주민자치센터에서도 그 모습들은 쉽게 볼 수 있다. 선임병이나 간부, 높은 지위에 있는 직원의 말에 따라 일을 진행하고, 정해진 절차나 규칙에 따라 맡은 임무를 실행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은 다양한 문서를 통해 이루어 진다. 이처럼 외부적인 환경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관료제의 모습은 TV 드라마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관료제에 대한 느낌은 자연스럽고 어쩌면 친근하기까지 하다. 구체적으로 드라마<시티홀>을 통해 그 속에 나타나는 관료제의 속성과 한국 관료제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시티홀>은 작년 이맘때 공중파에서 방영된 20부작 드라마이다. 전체적으로는 정치에 관한 드라마로서 그 속에서 관료제의 모습들을 엿볼수 있다.
먼저 정치는 다라를 다스리는 일이다.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우리가 초중고 사회책에서 배운, 혹은 대학에서 더 어려운 전문 서적으로 배운 정치는 위와 같은 것이고, 위와 같아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 정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제 더는 꿈도 희망도 없는 것일까. 드라마 <시티홀>은 아직 버리지 못한 그 꿈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