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인분/퇴비 재사용

소개글

자연을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인분/퇴비 재사용하자는

환경운동가의 책을 리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물론 A+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오늘날 지구환경의 현실
2) 낭비와 욕심이 낳은 결과: 오염과 퇴비사이

본문내용

오늘날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이전에 하나님과 환경윤리 등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자 한다. 인간은 몸과 영혼으로 되어 있으면서도 하나의 개체를 이루고 있다. 인간에게는 두 요소가 있지만, 단지 하나의 실재이다. 물질 차원의 인간은 자연과 연결되어 있으며, 유한한 존재로 창조되었으므로 자연의 일부의 속한다. 인간은 자연에 속해 있으므로 자연과 물리적 법칙의 지배하에 있다.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면서다른 한편으로는 독립된 인격적 실재이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과 연관되는 또다른 특징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은 인간의 몸이 하나님과 닮았다는 뜻이 아니다. 인간의 영적 측면이 하나님의 형상과 닮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을 그의 형상대로 만드신 것이다. 지상의 생물 종 가운데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은 인간을 유한한 규모로 만드시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존재로 만드신 것이다. 그러나 본래의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를 경외하며 살게 되어 있었으나,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었다(골 1:21). 그렇기 때문에 죄는 인간의 본질을 변화시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부정하고, 자연을 자기의 욕심에 의해 정복하고 훼손케 하는 자리에 이르게 했다. 인간의 타락으로 자연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보호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인간이 욕망으로써 자연을 다스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이 본래의 윤리적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로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를 힘입어 새롭게 변화를 받아야 한다. 인간은 온전한 마음의 변화를 치러야 하며, 다른 방향을 향해 회심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환경윤리는 자연과 인간을 함께 되찾는 하나님의 명령하심과 뜻이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며 지켜나갈 수 있을까?

참고 자료

1) 방지형, 『교회와 환경윤리』 (서울: 쿰란출판사, 1994), 20.
2) 조셉 젠킨스, 『똥 살리기 땅 살리기』 (대구: 녹색평론사, 2004), 100.
3) 김형자, 『똥으로 해결한 과학』 (서울: 갤리온, 200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