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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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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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 명청 교체기, 임진왜란의 후유증 극복과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기
홍길동을 통한 혁신적인 개혁 사상 표현
명문가에서 출생:1569년(선조2)에 허엽의 3남3녀의 막내로 출생, 어머니는 예조판서 김광철의 딸로 허엽의 후처
아버지 : 동인의 영수, 서경덕의 수제자, 전처 한씨 사이에 1남 2녀, 후처와 2남1녀
허성(전처 한씨 소생), 허봉, 허난설헌 : 허균의 형과 누이
10대에는 신동
12세에 부친 사망, 형 허봉의 친구인 이달(서자-사회의 홀대로 재능을 발휘하지 못함)을 만나 수학
서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 교우 관계가 서자와 천민 등으로 나타나는 계기(서자 출신의 이재영, 처의 서외삼촌인 심우영과 교류)
이경준, 서양갑 등 칠서(七庶)와 사귀게 됨, 기생과도 가깝게 지냄 : 자유분방한 생활, 신분제의 문제점 이해의 계기
18세 때 작은 형 허봉을 통해 사명대사를 만나면서 불교에 관심
사명대사가 사망한 후 비문을 지어줌, 서산대사의 문집 서문을 허균에게 부탁
성리학 이외에는 이단으로 간주하던 당시의 선비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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