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최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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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최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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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金大建)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신부, 신앙으로 순교
16세에 성직자가 되기를 서약
1836년 말 마카오로 유학
10년간 면학과 수덕을 한 후 1845년 8월 상하이에서 서품을 받고 신부가 된 청년 사제
사제 생활 : 1년 여의 기간
1845년 8월 18일 ~1846년 9월 16일
조국 교회를 위한 본방인(本邦人) 첫 사제로 소임을 다하고, 26세의 나이로 서울의 새남터 군문 효수형을 받음
본방 : 자기(自己)의 국적(國籍)이 있는 나라
1925년 : 순교 39년 만에 한국 교회의 공적 공경의 대상이 되는 ‘복자(福者)’로 시복
복자 : 교황청에서 모든 신도의 모범으로 공경할 만하다고 지정하여 공표한 사람
1984년 : 세계의 모든 가톨릭 신자가 공적으로 숭경하는 대상이 ‘성인(聖人)’으로 시성  한국의 주교와 신부들이 주보성인으로 모시는 성직 생활의 향도자
성인 : 특히 종교에서 모범적이고 영적인 삶을 살았거나 어떤 한 종교를 위하여 순교하거나 하여 타인 내지 타 신도들에게 본보기가 된 사람
주보성인 :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면서 자신의 수호자로 정하는 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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