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김중욱-과학과교육2 지학-6학년1학기-여러가지암석 세안

소개글

대구교대-김중욱-과학과교육2](지학)-6학년1학기-여러가지암석 세안

목차

Ⅰ. 단원의 개관
Ⅱ. 단원의 학습 목표
Ⅲ. 학생실태 분석과 지도 대책
Ⅳ. 단원 지도 계획
Ⅴ. 단원 지도상 유의점
Ⅵ. 단원의 평가 계획
Ⅶ. 본시 교수 학습 활동

본문내용

Ⅰ. 단원의 개관

1. 교재관
이 단원은 교육 과정 6학년 내용 중 `흔들리는 땅’의 (나)항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지구의 표면은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를 이루는 암석은 성인에 따라 크게 변성암, 화성암, 퇴적암으로 구분된다. 퇴적암에 대해서는 ‘지층을 찾아서(4학년 2학기)’ 단원에서, 화성암에 대해서는 ‘화산과 암석(5학년 2학기)’ 단원에서 이미 학습하였다.
변성암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고, 우리 주위에 있는 변성암에 대해 학습한다. 또, 변성암을 화성암, 퇴적암과 비교하여 관찰하고, 우리 생활에 이용되고 있는 암석들은 어떠한 것이 있으며, 암석들의 어떤 특성을 이용한 것인지 조사해본다.

2. 학생관
초등학교 6학년 시기의 아이들은 피아제의 인지 발달 단계에 의하면 구체적인 조작기에서 형식적인 조작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을 스스로 형식화하고 추론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므로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을 스스로 형식화하고 추론하려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암석이 변성되었을 때의 모습을 보고 변성 전/후의 모습을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알아보고, 화강암의 압력에 의한 변성을 통해 편마암의 줄무늬가 생긴 원인을 이해하는 등의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탐구활동을 통해 암석의 종류와 변성된 암석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게 한다.
형식적 조작기 아동은 구체적인 예가 없어도 추상적으로 추론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외부의 어떠한 작용을 받아서 원래의 형태에서 줄무늬가 생긴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간단한 조작물을 통해 직접 실험을 해보고 얻은 자료를 변환 및 해석함으로써 편마암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지도관
지질 단원은 다른 단원에 비해 주변에서 관심 없이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현상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가 없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 암석 표본을 통해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변성되기 전과 변성된 후의 암석을 관찰하는 활동을 할 때에, 관찰 관점들을 제시하고 도구들을 주어서 보이지 않는 것을 직접 실험해 보고 경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동이 암석이 변성작용을 통해 변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지 구체적 내용은 잘 모르고 있으므로 관찰 결과를 반드시 일반화하여 결론을 내리게 하고 교사가 정리해 주는 과정이 있어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