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의 영재성과 업적
- 최초 등록일
- 2010.09.1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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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리 퀴리의 영재성과 업적
과학 영재 교육
목차
1. 서론
2. 마리 퀴리의 영재성
1)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
2) 높은 창의성
3) 높은 과제 집착력
4) 과학 영재의 특성
3. 마리 퀴리의 업적
4. 결론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1. 서론
마리 퀴리(Marie Sklodowska Curie, 1867~1934)
마리 퀴리에게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녀는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2차례나 받은 재능이 넘치는 여성 과학자였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여자로서는 최초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성 최초의 소르본느 대학 교수, 프랑스 의학 아카데미의 첫 번째 여성 회원 ‥
그렇다면 이처럼 많은 업적을 남긴 마리퀴리는 영재일까? 그녀는 유년시절부터 뛰어난 영재성을 보였을까?
어릴 때 이름이 마나 스끌로도스프스카였던 마리퀴리는 1867년 11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1남 4녀중 막내였다. 마리퀴리는 교육자 출신의 부모를 두었으며, 좋은 집안에서 훌륭한 교육을 부모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아동기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마리퀴리가 태어난 폴란드는 당시 분할 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러시아는 폴란드인들이 고등교육과 문화의 기회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대부분의 폴란드인들처럼 마리의 부모님 또한 재정적인 고통을 겪었다. 10세 때 마리퀴리는 어머니와 언니를 잃고 어려운 형편 때문에 17세 무렵부터 가정교사 등을 하면서 독학을 하였으며 정신적 피로와 성장기 우울증으로 1년간 사촌집에서 요양을 하기까지 했었다.
그녀의 영재성과 함께 유년기, 업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본론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 네이버캐스트(2009.04.20) :: 세계인물 「라듐을 발견한 폴란드 태생의 과학자, 마리퀴리」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335
- 게르하르트 프라우제(1998),「천재들의 학창시절」, 푸른미디어
- 송성수·이은경(2008),「나는 과학자의 길을 갈테야」, 창비
- 레미뒤사르(2003.05), 「역사속의 인물 총서」, 동아일보사
- 임희준·신명경(2008), 「초등 과학 영재아 지도 입문」,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