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아동의 가족중심간호(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입원에 대한 반응)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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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분리불안
2. 통제력의 상실
3. 신체적 손상과 통증

본문내용

1. 분리불안
- 영아 중기부터 학령전기까지(특히 6~30개월 사이)의 영유아기 아동의 가장 큰 스트레스, 의존성 우울(anaclitic anxiety)
- 아동의 분리불안에 대한 반응 : 일반적으로 아동이 부모와 헤어질 때는 저항(protest), 절망(despair), 분리(detachnent)의 단계를 거친다.
저항기(phase of protest)
․ 울부 짖으며 부모를 찾음
․ 부모에게 매달림
․ 낯선사람을 피하고 접촉을 거부함
․ 떼를 쓰며 부모에게 매달림
․ 낯선 사람에 대한 언어적 공격 : “저리가!”, “싫어!”
․ 낯선 사람에 대한 신체적 공격: 발로 차거나 때리거나 물거나 꼬집음
․ 부모가 떠나지 못하도록 붙잡고 놓아 주지 않음
-이러한 행동들은 수 시간에서 수일 동안 지속됨
-울음을 통한 저항은 계속되거나 지치면 멈춤
-낯선 사람이 접근하면 더욱 저항하고 부모를 찾아 돌아다님
절망기(phase of despair)
․ 말이 없어지고 위축되어 있음
․ 주위에 대한 무관심, 활동성 저하
․ 무력감, 우울
․ 이전 행동으로 퇴행(엄지손가락 빨기, 오줌 싸기, 우유 병으로 먹기)
-이러한 행동은 아동에 따라 수일 내지 수 주 동안 지속됨
-아동의 신체적 상태는 먹거나 움직이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더욱 악화됨
분리기(phase of detachment)
․ 낯선 병원환경에 지나치게 관심을 보임
․ 낯선 병원 의료진이나 간호사와 친숙한 상호작용을 보임
․ 피상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해 보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