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활동 10-1. 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9.1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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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활동 10-1. 사례분석
김 할머니는 자녀가 4명으로 막내를 출산한 직후부터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요실금이 있었다. 요실금이 있을 때마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화장실을 자주 가서 배뇨하고, 외출을 하기 전이나 외출해서는 물이나 커피, 과일 등은 전혀 먹고 마시지 않으면서 요실금에 나름대로 대처하며 살았다. 하지만 폐경이 되면서 기존의 대처 방법이 효과가 없고 한번 찔끔하고 샐 때 발생하는 요실금량이 많아졌고 요실금 횟수도 예전보다 두 배정도 많아졌다. 이제는 기침할 때만이 아니라 18개월 된 손자를 업거나 안을 때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계단에서 발을 헛디딜 때조차도 찔끔거리며 요실금이 발생하여 기저귀를 항상 착용하며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요실금이 있다 보니 친구들과 만나거나 바깥 외출이 즐겁지 않아 가능한 주로 집에만 있다고 한다.
목차
10-1.1. 위 대상자에게 요실금 정도를 진단하기 위해 사정내용을 서술하시오.
10-1.2. 위 대상자에게 예상되는 간호진단을 쓰시오.
10-1.3. 위의 대상자를 위한 간호 목표를 설정하고 간호중재를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김 할머니의 요실금 정도를 진단하기 위한 사정 내용으로는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요실금이 있는 과거력이 있으므로 환자로 하여금 배에 힘을 주게 하거나 기침을 시켜 요실금이 생기는지 관찰한다.
Cotton-swab(Q-tip) test로 요도의 hypermobility를 측정할 수도 있다. 소독된 면봉에 윤활제를 잘 바른 다음 조심스럽게 요도를 통하여 방광입구까지 삽입한다. 이때의 면봉의 위치와 환자가 배에 힘을 주었을 때의 면봉의 위치를 수평을 기준으로 하여 기록한다. 쉬고 있을 때나 배에 힘을 주었들 때 면봉의 각도가 35° 이상이 되면 요도의 hypermotility로 판정을 하며 이것은 복압성 요실금 type Ⅱ에 해당된다.
위와 같은 신체사정 이외에도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요실금 정도를 진단할 수 있다.
먼저 요실금을 악화시키는 요로감염, 결석 등을 감별하기 위해 시행되는 소변검사로는 소변 세균배양검사, 신 기능검사 등이 있다. 또한 요실금 환자에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진단 방법으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울 때, 이학적 검사에서 요실금을 관찰할 수 없을 때, 전에 요실금 교정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에서, 전에 완치적 골반 수술이나 근치적 자궁적출술을 받은 환자에서, 뇌척수막류, 척추 디스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