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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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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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복음`이란 무엇인가? 바울의 이해에 따르면, 그것은 이방인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롬1:15～17; 15:15～16), 결국 유대인과 이방인이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차별이 없이 평등하다는 것이다(롬3:22, 29～30; 갈3:28). 이 내용은 이런 표어로 요약될 수 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다." 바울 스스로가 자신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었다고 선언했다(고전 9:22).

우리가 존경하는 위인들은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자기 재능을 남보다 노력하였다는 결론이다. 여러분도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
1. 내 생각보다는 주위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2. 말 보다는 듣기 위해 노력하라.
3. 내 주장을 세우기 전에 남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을 가져라.
4. 내 기분이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 하라.
5. 논쟁에서 지는 게 이기는 것임을 알고 실천하라.
6. 남의 주장을 존중하라.
7. 나의 감정을 즉각 나타내지 말라.
8. 공동생활에서는 정해진 규칙을 따르라.
9. 윗사람의 말을 존중하라.
10.화내고 싶을 때 `옳습니다`라고 긍정하라.

II.
현대 세속인의 특징은 무엇일까? 현대교회는 현대인의 세속적 특징을 올바로 파악해야 그들을 얻을 수 있다.

세속화된 현대인의 특징은 열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현대인은 기독교와 복음에 대해서 잘 모른다.

교회가 많고 복음전파가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인이 기독교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고 복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다수 현대 세속인들은 기독교 국가의 사람들일지라도 기독교의 기본 진리와 복음의 기초에 대해서 무지하다. 심지어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들 중에도 복음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새신자 정착에 성공하려면 복음을 제대로 전달하고 가르치는 일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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