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케이스, 소아과 case, 소아과 case study, 아동 case
- 최초 등록일
- 2010.09.2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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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과 실습을 하며 했던 case 입니다.
질병에 대한 것부터 간호과정까지 다 있구요
과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1. 일반적 사항
2. 질병에 대한 이해
3. 간호사정
4. 신체검진
본문내용
1. 일반적 사항
-성명:정OO
-나이:3개월
-성별:F
-이틀전에 감기증상 보여 개인병원 방문하고 귀가하였다가 내원 전날 cough, sputum이 심해지면서 먹는 양이 거의 없어 본원 외래 통해 입원
2. 질병에 대한 이해
Acute bronchiolitis (급성 세기관지염)
1) 정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일으키는 감기의 일종으로 급성세기관지염이라고도 한다. 모세기관지는 폐로 들어가 잘게 갈라진 기관지로, 맨 끝부분에 허파꽈리라고 하는 폐포가 붙어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겨 일어나는 질환이다. 감기보다 심하며, 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모세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겨울에서 봄 사이의 환절기에 잘 발생한다.
대부분 감기를 앓고 있는 어른과의 접촉에 의하여 발생하며, 2세 이전의 유아 중 특히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서 흔하다. 유아의 모세기관지는 너비가 좁기 때문에 조금만 붓거나 분비물이 들어와도 쉽게 막혀 금세 숨이 차게 된다.
2) 증세: 감기 증세에서 폐렴이나 기관지 천식과 비슷한 증세로 변한다. 처음에는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다가 차츰 기침을 하게 되고 호흡이 곤란해진다. 기침이 발작적으로 나타나고,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열은 별로 높지 않지만 때로는 증세가 심한 천식이나 폐렴과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얼굴이나 입술이 창백해지고 숨을 쉬면서도 몹시 숨찬 증세가 나타난다. 호흡이 곤란해서 숨을 내쉬는 시간이 길어지고, 숨을 쉴 때에는 늑골 사이와 가슴 바로 밑이 꺼지게 된다. 또한 폐를 통하여 수분의 발산이 많아지고, 잘 먹지 못하여 탈수증에 빠지기 쉽다. 합병증으로 폐렴이 나타날 수 있다.
3) 치료법: 물을 많이 섭취시키고,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인데, 가습기가 가래를 묽게 하여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때에는 가습기를 가열식보다 초음파식으로 하여 차게 틀어주는 것이 좋다. 대개 증세가 나타난 지 2~3일이 지나면 나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