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실습일지 1일차

소개글

보육실습일지입니다^.^*
실습생의 소감과 실습지도교사의 평까지 수록되어있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목 표
● 여러 가지 탈 것을 탐색하고, 재미있게 놀이한다.
● 배변의사를 표현한다.


<실습생 소감>
실습을 앞두고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 역시 했었다. 실습의 첫날, 하루일과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였다. 경험이 부족한 탓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머뭇거리는 행동을 보였고, 영아가 울거나 영아끼리 싸우자 당황하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영아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한 수칙, 발달특성 등 기본적인 것부터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다. 또한 영아들과 상호작용 할 때 눈높이를 맞추지 않은 점을 말씀해주셨다. 눈맞춤은 영아와의 의사소통을 더욱더 수월하게 한다는 것을 이론으로 배웠어도 이것을 실천으로 옮겨가기가 어려운 거 같다.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기존의 기억들이 되살아났다. 또한 반 친구들이 11명이었는데 몇 명의 친구들의 이름만 외웠다. 확실히 이름을 부르고 얘기하는 것과 이름을 부르지 않고 얘기하는 것은 차이가 있었다. 모든 친구들의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해 아쉬웠고, 부지런히 외워야겠다. 만1세반이라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의젓했다.
오늘 하루를 떠올려보니 적응하느라 몸이 고되고, 힘이 들었지만 영아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니 영아에 대한 나의 열정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선생님들의 유쾌한 목소리, 몸짓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는데 이러한 현장의 경험과 교사의 충분한 자질을 기르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 실습생활이 기대되고, 설렌다.
<지도교사 평가>
실습 첫 날! 하루일과 익히고 영아들 이름 외우느라 정신이 없으시죠.
선생님 자신도 아직 많이 어색하고, 아이들도 낯설어하여 흐름을 익히는데 여유를 가지고, 실습에 임하셔야 할 것 같네요.
학교에서 배운 영아들의 발달특성 및 상호작용 등 관련된 교육내용들을 상기하셔서 한 달 동안 실습 과정에 성실히 발휘하셨으면 합니다.
한 달 동안 좋은 것만 배워가셨으면 합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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