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이펙트_vs_바흐이펙트
- 최초 등록일
- 2010.09.2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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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차르트이펙트
`모차르트 이펙트`란 소리와 음악을 통해 인간이 타고난 청각적 능력을 계발하여 인간의 신체적 건강, 감성적 행복, 창조성을 북돋우고,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모차르트 이펙트라는 이론이 있을 만큼 모차르트의 음악은 두뇌 계발에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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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차르트 이펙트`란 소리와 음악을 통해 인간이 타고난 청각적 능력을 계발하여 인간의 신체적 건강, 감성적 행복, 창조성을 북돋우고,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모차르트 이펙트라는 이론이 있을 만큼 모차르트의 음악은 두뇌 계발에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이론은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의 특정한 구조가 뇌신경을 자극하여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현저히 높아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악이 지닌 유용성에 관해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정되어 왔지만, 그것이 임상 의학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이는 1993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고든쇼와 위스콘신대학의 로셔교수가 전문 과학 잡지인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하면서 유명세를 탄 이론이다. 모차르트 음악을 재료로 실험한 캘리포니아 이빈 연구소의 결과 보고서를 비롯해 돈 캠벨의 <모차르트 이펙트>에는 많은 임상 보고서들이 실려 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차르트 음악을 들려준 결과,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공간 추리력이 월등히 높아졌다고 해서, 당시 전국의 음반 매장에서 모차르트 음악이 불티나게 팔릴 정도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바가 있다.
이 실험에 사용된 음악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448’이다. 그 이후 바로크 이펙트, 바흐 이펙트, 심지어 일본에서 탄생한 혈액형 이펙트 등 수많은 ‘이펙트’들이 탄생되기도 하였다. 확실한 효과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많지만, 철학자 플라톤 조차 “교육에 있어서 음악은 다른 수단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니 음악과 뇌의 발달 관계는 수세기 전부터 이미 알려진 것이다.
캠벨은 "음악은 가장 효과적인 미래의 의약품"이라고 주장한다. 삶의 조화가 깨질 때 음악은 우리 마음과 육체와 영혼의 긴장을 재조율 해준다고 말하며 육체적 질병에서부터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질병에 이르기까지 특정한 소리, 음조, 리듬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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