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권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균형발전 방안
목차
Ⅰ. 연구배경
Ⅱ. 충북도의 권역별 현황 및 문제점
Ⅲ. 개선대책
Ⅳ. 결론 및 기대효과
본문내용
충청북도를 청주권(청주, 청원),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중부권(괴산, 진천, 음성, 증평)의 4개권역으로 분류하여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청주권(청주, 청원)
청주권은 충청북도의 도청이 소재한 중심지역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보이고는 있으나, 인근 타도의 중심지역에 비해서는 열세한 편이다. 또한 청주․청원에 대한 통합논의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 청주시
도청 소재지로서 청주는 그동안 지속적인 발전양상을 보여 왔으나, 주 5일근무제의 시행 등 여가문화시간의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여가위락기반의 취약 등이 문제로 부각된다.
2) 청원군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오창과학산업단지 활성화,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조성,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기반마련 등으로 인해 선도적 군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청주권의 배후기능을 수행할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의 활성화가 부족한 실정이다.
2.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북부권은 충주호로 인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그동안 개발보다는 보전에 중점 관리됨에 따라 국토의 중심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항상 변방에 머물러 왔다.
1) 충주시
충주시의 과거 중점 목표는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이라 할 수 있었으나, 전국적 지명도를 갖고 있는 수안보 온천관광지의 활성화 부족 등이 관광도시로서의 위치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수도권의 상수원을 확보하기위한 청정지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의 제한을 받아 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이 부진한 실정이다.
2) 제천시
교통의 침체에 따라 산재된 관광자원을 지역발전의 바탕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각종 규제로 인하여 사업 추진이 미비한 상태이다. 최근 세명대학교 한의대와 협력 관계를 통하여 한방을 소재로 한 엑스포 개최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여러분야에서 지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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