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진단

소개글

실습 중 발견된 간호관리진단

목차

(5-1) 상황 서술
(5-2) 상황 분석 및 문제 제기
(5-3) 간호관리 진단 및 중재방안

본문내용

(5-1) 상황 서술
61병동은 신장내과로서 복막·혈액 투석을 받는 노인 환자분들이 많다. 간호사들의 바쁜 업무량과 긴 차팅 시간으로 인해 때로 식전 약을 나중에 제공할 때가 있었고 신장내과는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I/O check가 중요한데, 보호자에게 기록하게 하고 있다. 간호사가 “소변 얼마나 봤어요? 라고 물으면 보호자들은 ”아까 얼마나 봤더라..“ 라며 I/O가 정확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
매일 오전 간호사는 라운딩때 환자들에게 오늘 있을 일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천천히 설명을 해주기보다는 빠른 말투로 설명을 하고 잘 알아들었는 지 확인을 하지 않을 때가 있어 환자들은 알아듣지 못해도 고개를 끄덕이거나 나중에 그런 말 한적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수간호사 선생님이 라운딩 돌 때 환자들에게 “오늘 일정에 대해서 설명 들으셨어요?” 하면 “못들었는데, 간호사가 약만 주고 갔어” 이러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면 “오늘 폐기능 검사 있는데 담당간호사가 설명 안해줬어요?”라고 다시 질문하면 “아, 그거? 들었어” 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실습 중에 한 환자는 “오늘 4번이나 피 빼간다면서 반나절이 지나도 왜 한번도 안빼가” 이러시길래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려 확인해 보았더니 혈당검사를 그 환자는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입원 환자들은 이불과 시트 등을 개인 서랍장에 여러 장을 보관하고 있었고 신원들과 병실 이동이 있는 환자들은 배게와 베게잇이 부족해서 받지 못하여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베게잇 왔어요?” 라고 수시로 간호사들에게 린넨의 여부를 물어보면서 간호업무에 지장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