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약물

소개글

정신과에서 많이 쓰이는 약물 정리한 report 입니다.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약물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서론
정의
정신약물에 대한 오해

본론
항정신병약물

항 우울약물

기분안정제

항불안제 - 진정 수면제

결론
간호사의 역할

본문내용

[서론]
정의
- 정신질환의 치료는 생물학적 치료 & 정신사회적 치료로 크게 구별할 수 있음
- 생물학적 치료  약물치료, 전기경련치료, 수면박탈 치료, 광선치료
 이들 중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음
- 정신약물이란?
 인간의 정신 기능 or 행동에 영향을 주는 화학물질을 일컬음
 정신약물의 종류에는
 항정신병약물 antipsychotic drugs 또는 신경이완제 antidepressants
 항불안약물 antianxiety drugs
 수면제 hypnotics
 정신자극제 psychostimulants 등이 있음

정신약물에 대한 오해
1. 중독성이나 습관성이 있다.
 장기간 사용하여도 전혀 중독성이나 습관성이 없는 안전한 약이다.

2. 아주 위험한 약이다.
 오히려 이 지구상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약 중에서 비교적 안전한 약에 속한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신분열병을 뇌의 이상보다는 어떤 심리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이러한 심리적인 문제를 약물로 치료한다는데 대한 거부감과 항정신병 약물로 인한 부작용 때문이다.

3. 주사제가 더 좋다.
 입으로 먹는 알약이 주사제보다 모든 면에서 좋다. 같은 용량에서 주사제는 알약의 3배 정도 효과를 내지만, 그 작용시간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응급시나 알약 복용이 의심스러울 때만 사용한다.

4. 부작용이 심하면 즉시 약을 끊어야 한다.
 치료자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대부분의 부작용들은 1~2주 후에 저절로 없어지거나 그 정도가 지나면 약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견딜만한 정도의 부작용이면 먼저 1~2주 정도 견디어 보고 그래도 계속되면 치료자와 의논해야 한다.

5. 상태가 좋아지면 약을 끊어도 된다.
 정신분열병은 병의 속성상 재발을 잘하는 병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가 좋더라도 그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약을 먹는 것이 현명하다. 재발, 재입원을 막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정신간호학총론 / 수문사 / 이광자 외 32인 / 2006
임상약리학 / 수문사 / 김옥녀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