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케, 존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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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케, 존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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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시대: 30년간의 종교전쟁으로 시작된, 종말론적 신앙과 합리적 세계개혁의 정신으로 가득찬 시대. 교리문답, 숱한 교재들, 질문/복습/낭송/설명의 순서로 이어지는 종교수업의 형식이 정형화 됨. - 대표 : 프랑케, 코메니우스
*프랑케: 엄격한 경건주의 교육학의 체계를 정립. 교육은 오직 종교적이어야 한다. 교회와 학교는 어린이를 참된 경건과 기독교적 지혜에로 교육하여 경건생활을 실천하는 교인으로 훈련하여야 한다.

바로크시대의 성격(17C)
barock, baroque = 장식이 화려한, 정교한, 과장된 -> 기이한, 기괴한, 천박한(으로 확장)
주로 17~18c 중엽까지 지배하였던 예술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정착.
-특징: 미술, 조각, 건축, 음악 등 모든 예술에서 표현해내고자 하는 대상을 색과 형태를 최대한으로 풍부하게 활용하여 정교하고 화려하게 표현하는 것. ex) 유럽의 교회들, 궁전들
14~15c 의 문예부흥과 인본주의, 16c 의 종교개혁이 가져다 준 자연스러운 산물.
문예부흥과 인본주의의 물결은 인간의 창조적 힘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만들었다.
창조적 힘을 마음껏 발휘하는 통로는 자율의 정신이었다.
자율의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중세 이전의 고대(인간의 자율성이 지배하던 그리스와 로마)에서 찾았다. 그리스와 로마의 시대는 문화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인문주의는 활발한 고대의 연구와 더불어 성장하였다. 고대의 연구가 인문학이란 개념으로 묶어지게 되었다.
(이 시대의 사상가들: 베이컨, 라트케, 코메니우스, 데카르트, 로크, 라이브니쯔, 프랑케 등)
이 시대에 민족적 자아의식이 생겼다.
인문주의의 교육사상이 종교개혁을 거치면서 반성되고 재구성된 것이 바로크시대의 교육사상.
(*인문주의의 교육이념 : 지혜, 수사학적 언어능력, 경건으로 종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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