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의 종류와 특징

소개글

타일의 종류와 특징

목차

● 타일의 정의
● 타일의 제조법
● 타일의 분류와 이용
● 타일의 선정
● 타일의 속성
● 타일시공후 현상

본문내용

● 타일의 정의 타일은 점토 또는 암석의 분말을 성형.소성하여 만든 박판
(薄板)제품(두께 약 5mm정도)을 총칭하여 부르는 이름이다.
원래 타일이란 라틴어의 `tegula(덮개)`에서 유래된 것으로 바닥.벽.지붕 등을 덮은 판재모양의 재료를 뜻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지붕을 뺀 바닥.벽 등에 사용되고 있다.
타일은 여러 가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시공도 간단할 뿐 아니라 시공 후 균열을 일으키거나 변색하는 일도 별로 없다. 또 내구성에 있어서 주택이나 건축물의 표면을 마감하는 데 가장 좋은 재료 중 하나이다.
특히 내수성과 미려한 질감도 갖고 있어 위생이 강조되는 주방.화장실.목욕탕.세면장 등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재료로 평가받고 있다.


● 타일의 제조법 타일의 일반적인 제조법은 규석.장석.도석 등의 분말에
점토를 혼합하고 미분쇄하여 물로 반죽한 다음 성형해서 소성(초벌구이)한다. 초벌구이가 끝나면 시유한 다음 재차 소성(본구이)하여 만든다.
타일의 성형에는 건식과 습식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건식은 소지재를 건조분말로 하여 여기에 약간의 습기를 주어 형틀에 넣고 가압 성형한 방법이고 습식은 소지재를 균일한 플라스틱상태로 반죽하여 찍어내는 방식(이를 압출법이라 함) 또는 형틀에 넣어 성형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건식은 소지가 치밀하여 표면이 평활하며, 모서리가 정확하고, 얇아도 강도가 비교적 강한 편이다.
타일은 형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나 보통 정사각형.직사각형.정육각형.팔각형이 많이 쓰이며, 특수형으로는 모자이크타일.볼록타일.ᄀ자형 타일(모서리용).논슬립(non slip)타일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