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약론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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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계약론을 읽고, 개괄적인 내용 정리 및 홉스-로크의 사회계약설과 비교해보았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70-80년대를 사회계약론에 적용하여 분석해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회계약론 개관
1. 제1편
2. 제2편
3. 제3편
4. 제4편
Ⅲ. 본론
1. 개인의 의미
2. 사회의 의미
3. 국가의 의미
Ⅳ. 사례
1. 대한민국 70-80년대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개인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집단 안에 소속되어 다른 개인들과 어울려 살아간다.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하루에 대하여 살펴볼 때, 우리는 그들에게 수많은 관계가 연결되어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출생과 동시에 ‘가족’이라는 소속에 속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치원이나 학교와 같은 교육의 장에서 친구․선후배와 관계를 맺고,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가면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면서 살아간다.
이러한 각각의 조직, 사회들이 모여서 하나의 국가를 이루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근본적인 원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우선 루소의 사회계약론의 내용을 정리한 후, 사회계약론에서 말하는 개인, 사회, 국가의 의미를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설을 통하여 다뤄볼 것이다.
또한, 사회계약론을 우리의 현실에 투영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격동기인 70-80년대를 사례로 들어서 논해 볼 것이다.
Ⅱ. 사회계약론 개관
1. 제1편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슬에 얽매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이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 명명하였다. 그렇다면, 이 사회는 무엇일까?
사회 질서라는 것은 그 자체가 여타 모든 권리의 기초가 되는 신성한 권리이다. 이것은 그러나 자연으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다. 모든 종류의 사회 중에서 가장 원시적이며 가장 자연적인 사회가 ‘가족’이라는 사회이다. 그런데 이 정치사회의 최초의 모델인 결합체 역시, 물론 자녀가 독자적으로 삶을 꾸려나갈 수 없는 기간 중에는 필연적이지만, 그 이후에는 약속에 의해 유지된다.
인간 중 어떤 사람들은 노예가 되기 위해서, 어떤 사람들은 지배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철학자들이 있다. 그로티우스 뿐만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인간은 결코 태어나면서부터 평등한 것은 아니며, 어떤 자는 노예가 되기 위해, 또 다른 자는 주인이 되기 위해 태어난다”
참고 자료
리포트에 명시해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