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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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에 대해 이론을 알아보자.
목차
제 1 장 사진이란 무엇인가?
제 2 장 사진발명의 역사
제 3 장 사진의 기본 개념
제 4 장 사진의 본질
사진의 원리
<조리개와 셔터속도>
<렌즈의 종류>
<필름감도 ISO>
<필터의 종류>
<구도>
< 삼등분할 >
본문내용
놀랍게도 우리는 하루에 수십 혹은 수백 장의 사진과 함께 뒤범벅이 되어 살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게 되는 신문에 실린 수십 장의 사진,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보게 되는 광고사진들, 버스 정류장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제 지갑 속에 사랑하는 가족과 찍은 몇 장의 사진들이 있고 거기다 주민등록증을 포함한 각종 신분증에 붙어있는 명함판 사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 혹은 무의식중에 사진과는 뗄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사진이 무엇인지? 혹은 사진이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작용되고 있는가? 등을 이해하고, 알아감으로써 사진영상의 홍수 속에서 급류에 휘말리지 않고 21세기의 영상사진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2 장 사진발명의 역사
1)사진의 발명 배경
지금까지의 아날로그 방식의 사진술은 카메라에 맺힌 상을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물질 위에 고착시키는 방법입니다. 사진은 19세기 중엽 근대도시의 발생 초기 즉, 시대의 변동기에 출현한 것으로 19세기에 발명된 전구, 다이나마이트, 자동차 등과 같은 수많은 발명품 중의 하나입니다. 당시 화가의 그림에만 익숙해 있던 사람들은 그림과 비교할 수 없는 정교한 세부묘사에 대단히 놀라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8세기 이전까지의 이미지 묘사는 수공적(유화)방식으로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16세기에 등장한 카메라 옵스큐라는 회화를 좀 더 쉽게 묘사하는데 쓰이다가 18세기 후반 영국으로부터 일어난 산업혁명과 프랑스 대혁명을 거치면서 신분계급의 변화를 가져왔고 새롭게 등장한 신흥 부르주아가 자신들의 신분 과시 수단으로 왕족과 귀족을 모방하여 부와 계급 상승의 상징적 수단인 초상화를 대량 제작하면서 활발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사회에서는 왕족과 귀족, 부호들만이 초상화를 제작했으며 일반 대중은 그저 욕망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대단히 초상화 값이 비싸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감히 엄두를 낼 수 없었겠지요. 그러나 점차 중산계층의 상승은 초상사진의 대량 수용을 자극하게 되는데, 당시 초상화가의 부족으로 미숙련 초상화가와의 잦은 트러블과 빠르게 그릴 수 있는 기계적 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점점 더 기계적인 방법들을 연구하게 되면서 사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