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영토분쟁]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영향과 사회변화 - 자원전쟁 심화 보고서

소개글

[동아시아 영토분쟁]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영향과 사회변화 - 자원전쟁 심화 보고서

목차

Ⅰ. 아시아 지역의 영토분쟁

Ⅱ. 중국의 영향력 강화

Ⅲ. 중국과 필리핀의 영토분쟁

Ⅳ. 남중국해 분쟁 심화

Ⅴ. 중국과 러시아의 연합

Ⅵ. 아시아 정세의 변화

Ⅶ. 중국의 수출 제재

Ⅷ. 치열해지는 자원전쟁

Ⅸ. 일본의 일방적인 해저 자원 개발

Ⅹ. 일본과 중국의 충돌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아시아 지역의 영토분쟁

중ㆍ일 양국 간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을 계기로 동아시아 영토 분쟁에 `힘의 외교`가 지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다.
제국주의 시대와 2차 세계대전 등을 거치며 국제법상 실효지배가 인정돼 왔던 지역이 앞으로는 철저하게 힘의 논리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아시아 역내에서 최근 부쩍 늘어난 영토 분쟁은 미국ㆍ유럽에 맞서 단일 경제권 논의가 진행 중인 아시아 역내 경제ㆍ시장 통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영토분쟁으로 인하여 국가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아시아 지역의 협력이 약화됨으로서 문제점이 커지고 있다. 국가간에 경계선에 위치한 지역에 대해서 서로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게 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영토는 국가의 힘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면서 지하자원의 개발을 통하여 막대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들은 보다 많은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한국과 일본의 독도문제, 중국과 일본의 충돌 문제, 러시아와 일본의 충돌 문제 등의 영토를 둘러싸고 치열하게 충돌이 벌어지고 있으며 지하자원의 매장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이러한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일본은 섬나라로서 영토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미래의 성장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희귀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서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해당 국가에게 어떤 경우에든지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인 만큼 아시아지역의 많은 국가들은 서로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치열한 대립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Ⅱ. 중국의 영향력 강화

20세기 제국주의 침략 전쟁 이후 동아시아에서 영토 귀속이 재조정된 지역은 북방영토(쿠릴열도 4개 섬), 센카쿠 열도, 시사군도(영어명 파르셀), 난사군도(영어명 스프래들리), 독도(일본명 다케시마) 등 크게 5개 지역으로 나뉜다.
특히 이번 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경제제재 조치까지 동원해 일본을 사실상 굴복시킨 중국이 앞으로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 동아시아 외교분쟁의 최대 화약고로 부상할 전망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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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kn.kr/news/articleView.html?idxno=66734
<에너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