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술의 역사

소개글

건축기슬의 역사 과제
(고대 및 중세건축물의 구조적 특성 사례연구)
사례대상 건축물 : 고대와 중세 건축물 각 1가지 씩

목차

고대 건축물
요약
* 건축형태
중세 건축물
-샤르트르 대성당, 고딕-
요약
▶ 고딕건축
1. 개요
2. 건축양식의 특성

본문내용

-파르테논 신전, 도리아 양식-
현존하는 고대 석조 건축물들은 목재 건물과 마찬가지로 상인방식으로 지어졌다. 고대에는 진흙과 벽돌로 만든 벽에 목재 상인방과 보를 지탱하기 위한 목재 기둥을 사용하여 단순하고도 논리적인 건물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신전과 같은 중요한 건물들은 점차 목재 대신 돌을 쓰기 시작했다. 고전적 신전들은 규모는 다양해도 똑같은 형식적 요소를 사용했고, 폐쇄된 포르티코portico(열주랑이 있는 현관을 배치하는 형식)를 기본틀로 하면서 설계상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대부분의 복합 건축물은 내부에 방이 있고 양쪽 끝에는 현관이 있으면 옆에는 기둥을 두줄로 배치하여 회랑을 만들었다. 석조 건물의 표면은 초벽질이나 치장 회반죽으로 마무리 했고 흔한 색깔로 채색 및 금도금장식을 했다. 트리글리프triglyphs(세줄기 세로 홈장식)와 코니스cornice(주두 위 앰터블러처-코니스, 프리즈, 아키트레이브로 구성-에서 윗부분)의 평평한 면은 하늘색, 코니스의 평평한 면과 띠 사이는 붉은 색, 천장의 금빛별들은 푸른 색, 인물들은 금밥 청동색으로 칠했다.
기둥과 프리즈frieze(주두 위 앤터블러처에서 중간 부분)의 유형도 다양하다.
각기 다른 기둥의 유형을 일컬어 ‘기둥양식’이라고 한다. 이러한 기둥은 그리스 본토의 도리아인들의 이름을 딴 도리아 양식이 가장 먼저 나타났다. 도리아 양식의 기둥은 육중하고 세로홈이 파졌으며 위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 진다. 기부는 없고 주두는 단순한 정방형이다. 이오니아 양식은 에게해 제도와 소아시아 해안에서 발달했다. 이오니아 양식의 기둥은 네모난 기부 위에 세워졌는데 대개 더 날씬하고 정교한 세로 홈이 파졌으며, 직사각형 블록에서부터 주두 부분을 깎아 소용돌이 꼴로 조각했다. 도리아 양식과 이오니아 양식은 현존하는 신전 대부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