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축가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9.2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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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건축가다` 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 건축에서 없어서는 안될 20인 - 세실 발몬드, 귄터 베니쉬, 피터 아이젠만, 노먼 포스터, 프랭크 게리, 마인하르트 폰 게르칸 & 폴크빈 마르크, 자하 하디드, 자크 에르조 & 피에르 드 무롱, 필립 존슨, 렘 콜하스, 다니엘 리베스킨드, 르렉 린, 오스카르 니에메예르, 프라이 오토, 이오 밍 페이, 로버트 벤투리 & 데니즈 스콧 브라운, 페터 춤토르 - 이 중에는 건축과 학생이라면 설명을 안해도 그들의 작품으로 그들의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숨어 있었던 거장들도 있었다.
지은이와 그들 사이의 거침없는 인터뷰는 첫장을 넘기는 순간 한글자 한글자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번 번역이 된 상태라 처음의 지은이의 느낌을 100% 다 살릴수는 없었겠지만 평소 생각해봤던 건축가의 이미지와 어투가 오버랩되면서 상상속의 건축가의 이미지를 그려볼수 있게되었다.
건축가의 길은 예술이기도하고 공학이기도하고 사회학, 인문학에 걸처 다양한 지식을 필요로한다. 따라서 쉽게 건축에 있어서 정의 내릴수도 없으며 당연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공간 안에 그 공간을 설계한 건축가의 생각만 표현될 뿐이다. 그래서 쉽게 갈수 있는 길이 아니며 무턱대고 건축을 한다고해서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도 아니다. 지금은 그저 ‘나는 건축가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20인이 살아오면서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지은이와 건축가 사이의 당찬 인터뷰 속에서 힌트를 얻고 싶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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