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권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

소개글

근권미생물(키틴분해미생물)을 분리해 병원균 Rhizoctonia solani에 대한 항균작용을 하는지 실험

목차

실험목적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1.실험목적

식물의 각 종은 다양한 종류의 균류,세균,몰리큐트,바이러스,선충에 의해서 침해를 받는다.흔히 식물 한 개체는 수백,수천의 병원체에 의해 공격을 받고,커다란 나무의 점무늬병에서는 아마도 한 종류의 병원체에 속하는 수십 만 개체로부터 공격을 받는다.이러한 식물체는 다양하게 손상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식물체는 이러한 많은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고 대부분 잘 자라며 상당한 수확물을 생산한다.
하지만 식물병을 방제하고 병에 의한 손실을 피하고 줄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식물병의 화학적 방제 수단으로 농약을 개발하고, 처음엔 농약이 목표로 하는 종류의 병원체나 해충에만 독성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였지만, 농약의 해로운 점에 대해서 뒤늦게 깨달았다.
그래서 현대에 와서는 생물적 방제 방법을 연구 개발 중인데, 간접적인 방법으로는 유기 토양 개량제(organic soil amendment), 교차보호(cross-protection)가 있고, 직접적인 방법으로는 미생물제(microbial antagonist)를 이용하거나 식물체내에서 생산하는 것(plant production)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토양의 다른 부분보다 더 많이 있을 뿐 아니라 그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 식물 뿌리둘레의 영역인 근권에 사는 미생물을 분리해서 실제로 병원균에 대해 항균 작용을 하는지 근권 미생물을 생물학적 방제를 증명하고 새로운 미생물에 대한 동정을 통해 미생물의 특성을 조사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식물병리학 제5판(월드사이언스)
◉균류생물학 제4판(월드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