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제찬반논란

소개글

등급제찬반논란에 대한글

목차

고교등급제 찬성
일단, 특기자들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보자.
두번째로 내신 성적 우수자들 문제를 짚어보자.

본문내용

고교등급제 찬성

대학에서는 그 대학에서 원하는 수준의 인재를 최대한 많이 뽑아야만 하는 것이 입시 때마다의 과제일 것이다. 모든 학생들의 수준이 동일할 수는 없으므로, 자체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그 기준에 적합한 학생들을 최대한 많이 뽑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생선발 방법이다.
현재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시제도는 그 도입 취지가 수능성적 우수자들뿐 만이 아니라 다양한 특기를 가진 학생들을 발굴해 내어 그들에게도 대학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수능점수대로 등수를 매겨 학교엘 들어가는 현행 입시제도 때문에 사교육이 성행을 하게 되어 그 사교육 성행을 방지해보고자 내신제도의 비중을 강화하여 내신 성적 우수자들에게 대학입학의 기회를 안겨주기 위함이다. 그런데 현행 수시제도가 과연 그러한 것에서 공정한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일단, 특기자들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보자.

과연 현행 수시제도가 특기자들에게 대학입학의 기회를 넓혀주었느냐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대답은 `아니오`다. 물론, 과거 수능성적 일색의 입시제도에 비해서는 아주 조금은 넓어졌을지도 모르지만 그 영향력은 미미하다. 토익점수 만점 받아 Y대를 들어간 학생이나, 인터넷 소설로 S대를 간 귀여니나 얼짱카페 운영으로 모대학을 들어간 운영자 같은 나름대로의 특기자들이 화제가 되는 것은, 실제로 수시제도를 통해 그렇게 들어가는 학생들의 비중이 극히 작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