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서평-월든 Walden: 헨리 데이빗 소로우

소개글

월든 Walden: 헨리 데이빗 소로우
도서 감상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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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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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소로우는 하버드 대학을 나왔지만 부와 명성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고향인 콩코드로 돌아와 자연과 함께 2년 간 생활을 한다. 그는 숲속을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라고 했다. 후회하지 않고 진실 되고, 본질적인 인생을 살아보고자 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간소하고 또 간소하게 살 것을 강조했다. 헨리 소로우는 원시적인 생활을 하며 살았다. 그는 과거 인디언들이 삶은 어떻게 살았는지를 묘사하며 현대의 생활 편의품, 사치품들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아니라 방해가 될 뿐이라고 말한다. 값비싼 양탄자나 호화로운 가구들, 맛있는 요리 등을 마련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더라도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가까운 곳에서 찾았다. 대자연 속에서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재료로 손수 통나무를 베어 오두막 집을 지어 소박하게 살아간다. 그리고 최소한의 비용을 식료품을 구입하고 직접 감자와 콩밭을 재배하며 사람이 동물처럼 단순한 식사를 해도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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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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