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 읽을것인가

소개글

제1장 서론-해석의 필요성
해석이 필요한 의미 심장한 이유는 바로 성경 자체의 본질에 있다. 역사적으로 교회는 성경의 본질을 그리스도의 품격을 이해하는 것과 거의 똑같이 이해해 왔다. 즉, 성경이란 인간적인 동시에 신적이기도 한 것이라는 식의 이해이다. 죠지 래드교수의 말과 같이, “성경은 역사속에서 말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성경의 이러한 이중적인 성격 때문이다.
성경 본문이 과거에 의미하지 않던 바를 현재에 의미하는 그런 예는 결코 없었다. 다시 말해서 우리들을 향한 성경본문의 참된 의미는 바로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처음 말씀하셨을 때에 본래 의도하셨던 바 의미와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것이 해석의 출발점이다.
해석자의 첫 번째 과제는 석의이다. 석의란 본래의 의도된 의미를 찾는 신중하고도 조직적인 성경 연구 방법이다. 하나님 말씀을 그 말씀의 본래 처음 들었던 자들이 들은 바대로 듣고, 그리하여 성경 말씀의 본래의 의도가 무엇이었는가를 밝히는 일이다. 모든 성경 구절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할 질문에는 문맥에 대한 질문과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다.

목차

제1장 서론-해석의 필요성
제2장 기본참고서-좋은 번역성경
제3장 서신서-문맥에 따른 사고
제4장 서신서-해석학적인 문제
제5장 구약의 설화들-그 적절한 사용
제6장 사도행전-역사적 선례의 문제
제7장 복음서-하나의 이야기, 다양한 면모들
제8장 비유-비유의 요지를 알고 있는가?
제9장 율법서-이스라엘의 언약 규정
제10장 선지서-이스라엘 내의 언약 시행
제11장 시편-이스라엘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
제12장 지혜서-과거의 지혜와 현재의 지혜
제13장 요한계시록-심판과 소망의 상징들

본문내용

제1장 서론-해석의 필요성
해석이 필요한 의미 심장한 이유는 바로 성경 자체의 본질에 있다. 역사적으로 교회는 성경의 본질을 그리스도의 품격을 이해하는 것과 거의 똑같이 이해해 왔다. 즉, 성경이란 인간적인 동시에 신적이기도 한 것이라는 식의 이해이다. 죠지 래드교수의 말과 같이, “성경은 역사속에서 말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성경의 이러한 이중적인 성격 때문이다.
성경 본문이 과거에 의미하지 않던 바를 현재에 의미하는 그런 예는 결코 없었다. 다시 말해서 우리들을 향한 성경본문의 참된 의미는 바로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처음 말씀하셨을 때에 본래 의도하셨던 바 의미와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것이 해석의 출발점이다.
해석자의 첫 번째 과제는 석의이다. 석의란 본래의 의도된 의미를 찾는 신중하고도 조직적인 성경 연구 방법이다. 하나님 말씀을 그 말씀의 본래 처음 들었던 자들이 들은 바대로 듣고, 그리하여 성경 말씀의 본래의 의도가 무엇이었는가를 밝히는 일이다. 모든 성경 구절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할 질문에는 문맥에 대한 질문과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다.

제2장 기본참고서-좋은 번역성경
본 책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번역본으로 NIV를 추천하고 있다. NIV는 복음주의적 전통을 따르는 가장 권위있는 학자들이 위원회를 구성하여 만든 것이다.

제3장 서신서-문맥에 따른 사고
서신서의 본질은 첫째로, 서신서 자체는 모두 동질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서신서의 성격이 각양 각색이지만 서신의 전체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곧 서신서는 모두 특정한 일 때문에 씌어졌고, 또한 그 일을 염두에 두고 기록된 문서라는 사실과, 또한 AD 1세기의 산물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므로 모든 시대에 적용되는 것이지만, 동시에 그 문서들은 저자의 상황과 첫 수신자들이 상황을 근거로 기록된 것이다. 서신서에 대한 해석이 때로 어려워지는 것은 바로 이러한 요인들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서신들의 특정한 일을 배경으로 한 면은 아주 진지하게 다루어야 한다. 한 가지 더 지적할 것은 서신서는 신학적인 논리 전개를 주목적으로 기록한 신학적인 논술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