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영화제와 한국영화

소개글

세계 3대영화제 칸,베를린,베니스와
한국영화에 관한 레포트
10장내외

목차

1. 서 론
2. 세계3대 영화제 - 칸
3. 세계3대 영화제 - 베를린
4. 세계3대 영화제 - 베니스
5. 세계3대 영화제의 한국영화 출품 현황
6. 결 론
※ 참고문헌& 사이트

본문내용

1. 서 론
1990년대 말 한국 영화가 산업적으로 성장하면서 해외 시장에 활발하게 소개되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1996년 국내 첫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 영화제의 개최를 시작으로, 1999년 <쉬리>의 성공적인 흥행과 해외 진출, 2000년 <춘향뎐>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00년 <춘향뎐>의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그리고 2002년 <취화선>의 칸 최고감독상 수상과 <오아시스>의 베니스 최고 감독상 수상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가 해외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극적으로 보여준 예였다. 특히 칸영화제에서 2004년 박찬욱 감독의<올드보이>는 심사위원상 수상과 2007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의 여주인공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여 이제 한국영화의 해외 국제 영화제 출품이나 수상 소식은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큰 뉴스로 다가오지 않을 만큼 익숙한 일이 되었다.
올해 칸은 최고령 현역감독을 포함한 거장들의 신작을 확보하는가 하면, 한국 감독들에 부쩍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2010년 5월 12일~23일)의 공식 선정 작품이 지난 4월 24일 모두 마감돼 발표됐다. 한국 영화는 경쟁부문에 사상 처음 2편이 오른 것을 비롯해 모두 4편이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창동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다른 16편과 함께 경쟁부문에 올랐다. 이 일을 계기로 세계적인 3대 영화제를 살펴본 다음, 이 영화제에 출품 내지 초청된 한국 작품들의 현황을 알아보려고 한다.

2. 세계3대 영화제 - 칸
국제 영화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행사의 성격과 개념을 파악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매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있는 주요 영화 업계지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여 개의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참고 자료

• 프랑스 문화 테마기행 (출판사: 궁미디어, 출판년도:2010년02월, 지은이: 김미연, 이건수, 한용희, 노은희, 정재훈, 박문규, 한봉규) p.282~283, 칸영화제
• 해외 영화제 출품 가이드 (출판사: 영화진흥위원회, 출판년도:2009년1월 28일, 지은이: 김하원) p.45~54, 세계의 국제영화제
• 네이버 백과사전 (100.naver.com/100.nhn?docid=37579)
• 칸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www.festival-cannes.com/en.html)
• 황금종려상 이미지(blog.naver.com/kmtion?Redirect=Log&logNo=140024529505)
• 베를린 영화제 공식홈페이지(www.berlinale.de)
• 베니스 영화제 공식홈페이지(http://www.labiennale.org/en/cinema)
• 영화진흥 위원회 (www.kofic.or.kr/cms/67.do) ,해외영화제 출품 및 수상작
• 칸느 영화제와 한국 영화 “밀양”에 대한 연구
진경년(Jine Kyong-Nyon)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동북아 문화연구, 동북아 문화연구 제15집 2008.6, pp. 23~36(14pages)
• 칸느 영화제에서의 한국영화
陳敬年(Jine Kyong-Nyon)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 발표자료집, 東北亞細亞文化學會 第15次 國際學術大會 2007.11, pp. 302~308(7pages)
• 조선일보 (2010년 4월 27일자) A21 - 올해 칸은 ‘巨匠들 잔칫상’
• 조선일보(2010년 4월 29일자) A27 -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한 영화 ‘시’ 詩를 배운다고 쓸 수 있을까 삶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을까
• 조선일보(2010년 5월 4일자) A23 -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임상수 감독 ‘하녀’ 욕망의 노예들에게 가래침을 뱉다
• 조선일보(2010년 5월 6일자) A27 - 칸 영화제 6번째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관객은 아는데, 주인공 둘만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