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 세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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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하다라는 어원으로 분리파라고도 하며, 중심인물은 오토 바그너, 조셉 호프만이 있으며 예술에 있어서 필요성을 강조했고, 주로 직선과 단순한 형식으로 장식을 중점적으로 사용하였으며,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과학 예술에서 분리하여 개성적인 창조를 목적으로 하였다.

‘분리’, ‘이탈’의 뜻.
1897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일체의 과거 양식으로 부터의 분리를 표방하는 19명의 젊은 예술가들에 의해 결성,
아르누보 건축가 맥킨토시의 영향을 받음
오토 와그너의 저서 {근대건축}이 이론적 배경

건축가 및 작품
오토 와그너- 비인 우편 저금국, 비인 지하철 역사, 성 레오폴드 교회, 스타인 호프 교회
[근대건축] 저술
요셉 호프만- 빈 공방, 스토콜레 저택
올브리히- 세제션 관, 다름시타트 결혼 기념탑(세제션 대표 기념관)
아돌프 로스(Adolf Loos)- 스타이너 주택- R.C조 최초의 주택, 유럽 최초의 합리주의 건 축, [장식과 죄악] 저술
베를라헤(Berlage)-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

오늘날 우리가 매우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유리벽에 쇠나 콘크라트를 주재료로 쓰며 건물에 장식이 없는 건물들은 지난 세기말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산업의 발달로 쇠나 유리 콘크리트 등은 이미 건축재료로 쓸만한 정도가 되었으나 건축가들은 대부분 당시 유행하던 소위 전통적이라고 할 역사적 고전주의 또는 역사주의에 매달리며 지나간 세월속에서 그 형태적, 공간적 언어를 구하거나 베끼기에 급급하고 있었다. 이리하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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