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을 통한 사례 분석 - 17대 대선
- 최초 등록일
- 2010.10.0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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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득의 심리학을 통해 17대 대선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서론
제 1절 연구목적
제 2절 연구범위
제 2절 연구효과
제 2장 본론
제 1절 상호성의 법칙
1. 상호성의 법칙
2. 상호성의 법칙의 확인
3. 상호성의 법칙의 적용
제2절 일관성의 법칙
1. 일관성의 법칙
2. 일관성의 법칙의 확인
3. 일관성의 법칙의 적용
제3절 사회적 증거의 법칙
1. 사회적 증거의 법칙
2. 사회적 증거의 법칙의 확인
3. 사회적 증거의 법칙의 적용
제 4절 호감의 법칙
1. 호감의 법칙
2. 호감의 법칙의 확인
3. 호감의 법칙의 적용
제 5절 연상의 법칙
1. 연상의 법칙
2. 연상의 법칙의 확인
3. 연상의 법칙의 적용
제 6절 권위의 법칙
1. 권위의 법칙
2. 권위의 법칙의 확인
3. 권위의 법칙의 적용
제 7절 희귀성의 법칙
1. 희귀성의 법칙
2. 희귀성의 법칙의 확인
3. 희귀성의 법칙의 적용
제 3장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선거라 함은 유권자의 집합체인 선거인단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기관의 구성원(공무원, 통치권의 담당자)을 선임하는 합성행위를 말한다. 선거와 구별해야 할 개념으로 선거권은 국민이 선거인단에 참여하는 권리를 말한다. 그리고 유권자 개개인의 투표행위는 선거의 부분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의 대표민주제 하에서 선거는 국민과 대표자를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을 한다. 선거는 주권자인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에 의한 국정운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민주권의 원칙과 민주주의를 실현케 한다. 따라서 선거권은 주관적 공권인 동시에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객관적 가치질서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이 이러한 선거권을 행사함에 있어서는 선거에 출마한 여러 후보자 들 중에서 한 명의 적임자를 고르기 위한 선택행위가 요구된다. 따라서 어떤 요인이 유권자로 하여금 특정 인물을 지지하게 하는가를 연구하는 것은 국민 개개인의 결정유형을 파악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올바른 민주주의 실현과 직결된 문제이다.
이번 17대 대통령 선거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이하 이 후보)가 48.7%의 득표율로 2위인 정동영 대통합 민주신당 후보(26.1%)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명박 당선자는 이번 대선에서 1149만 2389표를 획득, 617만 4681표를 얻은 2위 정동영 대통합 민주신당 후보를 531만 7708표차로 제쳤다. 500만 표가 넘는 차이는 역대 대선 최다 표차다. 숫자상으로는 4대 대선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963만 3376표 전체를 얻어 가장 큰 표차를 보였지만 부정선거로 결과가 무효화 됐기 때문에 이번 대선이 역대 가장 큰 표 차이로 이긴 선거가 됐다.
그렇다면 이 후보가 그간의 여러 가지 비리의혹에도 불구하고 17대 대선에서 이와 같은 큰 표차이로 당선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과반에 이르는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까닭에 대하여 지금까지 연구된 투표결정 요인과 구별되는 다른 요인의 존재를 탐구해 보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앞으로의 내용을 통해 위에 명시된 질문을 해명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로버트 치알디니, 이현우 역, 『설득의 심리학』, 서울:(주)북21, 2004
정진선․문미란, 『인간관계 심리의 이론과 실제』, 서울:(주)시그마프레스, 2007
엄창호, 『광고의 레토릭』, 한울아카데미, 2004
임종훈, 『한국헌법요론(上)』, 서울:홍익대학교 출판부, 2007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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