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절대주의 구성주의 사회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10.0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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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절대주의 구성주의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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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가는 더 이상 삶을 장식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을 조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모이세이 긴즈부르크, 1924
1. 러시아의 상황
근대건축가들에게 사회주의 사상이 중요하기는 했지만, 하나의 일관된 이데올로기는 아니었다.
러시아의 특수한 상황 : 혁명으로 계급은 타파되었으나, 농촌과 도시의 격차, 새로운 지배계급과 노동자 농민계급, 노동자 농민의 비교육적인 상태, 산업기술의 낙후성
그러므로 예술은 혁명을 선전하는 도구이어야 한다.
*
새로운 예술기관의 설립(보자르식 예술교육의 타파가 주목적브후테마스 설립)
추상예술에서 얻어진 기본적인 디자인과 말레비치의 절대주의 에 존재하던 보편적 미학표현이론을 도입함
새로운 재료(철, 유리, 플라스틱)를 이용한 예술작품 생산
기계화가 사회적, 역사적 진보의 과정과 일치하는 것으로 사고함기계숭배와 전통의 거부
여기서 전통은 기존의 짜르 체제의 거부를 의미함
2. 말레비치와 절대주의 미학
사회주의 혁명과 함께 미술의 급진적인 개념과 이상이 도래함.
역명초기에는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세계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감
젊은 아방가르드 작가들은 전통에서 벗어나 가장 순수한 정신의 세계를 혁명과 함께 희망
입체파와 미래파의 영향으로, 혁신적인 절대주의 운동이 일어남.
1913년 말레비치는 검은 사각형 하나를 회화의 완전한 형태로 제시
사회주의 혁명만큼이나 강력하게 예술의 순수성을 추구하면서 극단적인 형태의 감축
그의 초기작품은 입체파를 응용하여 농부들의 노동세계를 보여줌가난한 집의 영향
1913년 <절대주의 기본요소 :사각형>은 입체파와의 결별을 의미함.
입체파를 버리고, 공간의 존재를 확인함.
입체파와 달리 자연 대상과 완전히 결별해야 순수한 공간의 생동을 실현한다고 믿음.
*
말레비치, 절대주의 기본요소
입체파에서 순수추상으로 파격적인 변신
몬드리안의 추상회화가 시각세계에 주어진 것을 단순하하고 정화하는 것
말레비치는 자연의 대상에 의지하지 않고 전적으로 독립된, 단지 회화자체의 공간분배에서 야기되는 형태를 강조
추상과 자연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정사각형 : 이성의 창조물이며, 가장 객관적인 요소는 사각형순수한 창조의 첫걸음
절대주의는 자연의 재현을 포기함으로써 자연과의 의존관계를 완전히 청산
*
흰색 위의 흰색 사각형
창조를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까지 몰고 감으로써, 부재만 존재하는 상태
<아무 것도 아닌>것인 동시에 <아무 것도 아닌 그 무엇>이 바로 존재
말레비치는 회화자체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절대주의 회화를 이끌어냄
<절대주의 구성> : 회화의 창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색채와 구성이다.
채색된 평면은 곧 살아있는 형태이다.
절대주의 구성
몬드리안 : 신지학에 의존
말레비치 : 신비주의와 허무주의에 의존
러시아의 허무주의는 절망이 아니라 유토피아의 희망을 포기하는 일시적 절망이다.
말레비치는 <오브제 없는 회화의 순수한 경험>이고 <오브제의 중력에서 해방된 예술>
오브제의 부재는 추상의 순수한 존재가 된다.
몬드리안은 <순수한 리얼리티>, 말레비치는 <순수한 감성>을 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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