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까페 - 감상문

소개글

바그다드 까페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바그다드 까페’는 1988년도에 구서독에서 제작되었고,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화관광 여행 도중 부부 싸움으로 남편과 헤어져 사막 한가운데에 내려버린 쟈스민(Jasmin: 마리안느 제게브레이트 분)은 정처 없이 걷다가 `바그다드 까페`라는 곳에 도착한다. 그런데 이 모텔의 안주인 브렌다(Brenda: CCH 파운더 분)도 남편을 방금 내쫓는 참이었다. 지긋지긋해 하며 쟈스민의 방을 치우던 브랜다는 펼쳐있는 남성용 옷들을 보고 도둑으로 의심해 보안관을 부른다. 그러나 손님으로써 흠잡을 데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그냥 지켜보게 되는데 결국 일이 터진다. 브랜다가 집을 비운 사이에 쟈스민이 까페를 대청소한 것이다. 미친 듯 성내는 브랜다를 피해 방안에 들어온 쟈스민의 위안은 선물 받은 마술세트다. 그리고 어느 날 까페 손님에게 우연히 마술을 보여준 것을 계기로 용기를 내서 계속 마술을 하기 시작한다. 까페는 마술을 구경하러온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고 쟈스민은 브랜다 가족의 인원이 되어간다.
뚱뚱한 외모에 독한 커피를 좋아하는 야스민은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무슨 사연인지 남편에게서 커피포트기와 함께 사막의 도로 한 복판에 버림받게 된다. 초반부에서의 분위기는 대체로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화면 구성이 그 상황을 너무나도 잘 대변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