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10.10.0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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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론의 정의, 영향, 배경, 전개과정, 증거, 문제점, 다윈과 라마르크 신다윈론, 현대의 진화론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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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진화론의 정의
1-2. 진화론의 배경
1-3. 진화론의 영향
2. 본론
2-1. 진화론의 전개
2-2. 진화론의 사례
2-3. 진화론의 증거
2-4. 진화론의 문제점
2-5. 라마르크의 진화론
2-6. 다윈의 진화론
2-7. 신다윈설
2-8. 현대의 진화론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5) 진화 이론의 문제
다윈의 진화론의 요체는 [적자생존, 자연도태]라고 할 수 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환경에 적합한 생물은 살아남아서 진화를 계속하고 부적자는 자연적으로 도태되고 제거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생물학자들은 무엇이 적자이고 무엇이 부적자 인지 구별하는 기준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지렁이와 같이 원시적이고 싸움의 능력이 없는 생물은 절대로 멸종하는 일이 없으며, 토끼와 같은 약한 동물도 멸종하지 않는데 사자나 호랑이 등과 같이 무적인 생물들은 오히려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진화론에서는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구조상 열등한 것에서부터 우수한 것으로 종의 발달과 진화의 순서를 논하지만, 왜 자연계에는 아직도 단순하고 열등해 보이는 것들이 많 은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하등동물일수록 더욱 많이 번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힘 이 있고 강한 것들이 오히려 더 쉽게 환경의 도전을 극복하지 못하고 멸종하고 마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자연계는 적자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생활 영역이 있고 모든 생물들은 거기에 적응이 잘 되어 있어서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유력하다. 이것이 생태계의 연 결 고리로 나타나는 것이다. 먹이 피라미드에서 위에 있는 것이라고 더 진화한 적자도 아니요, 밑 에 있는 것이라고 부적자도 아니다. 생태계적 고리에 의하여 상호 연결되어 서로가 서로를 필요 로 하는 것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T. H.모건은 자연 도태론이 단순한 동어 반복이며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또 20세기의 유명한 생물학자 C. H.워딩턴은 [동물에 있어서의 적자라는 것은 꼭 그 동물 이 건강하고 강하다는 것이 아니다. 본질적으로는 자손을 많이 남긴다는 것뿐이다. 사실 자연도태 의 원리는 "많은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개체는 많은 자손을 남긴다"라는 한마디로 족하다.]고 하여 자연도태론의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이와 같이 진화론 그 자체가 크게 도전 받고 흔들리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