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최초 등록일
- 2010.10.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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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동서양고전 과목에서 과제물로 제출하였던 것입니다.
과제유형은<공통> 이었고, <노자>라는 책을 읽고, 요약발췌한것과 독후감을 간략히 쓴것입니다
목차
1. 요약
2. 소감
본문내용
1. 요약
1) p.392
<국역>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하지 않다.
<강설> 말을 번드르르 하게 잘하는 사람이 그 말을 따라갈 만한 행동을 보여 주지 못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따라서 말 잘하는 사람 조심하라는 것은 생활 속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교훈이다. 공자도 ꡐ미언ꡑ에 대한 이런 불신을 여러 차례 토로한 바 있다. ꡒ교묘한 말과 살랑대는 낯빛을 하는 사람 중에 어진 사람이 드물다.ꡓ. ꡒ밴들거리는 입놀림이 나라를 무너뜨리는 것을 미워하노라.ꡓ
오히려 말을 잘못하는 사람에게서 덕성을 발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ꡒ굳세고 떳떳하며, 질박하고 어눌한 사람이 인에 가깝다(「자로」).ꡓ. 그래서 말을 재게 하는 것보다는 행동을 민첩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ꡒ군자는 말에는 어눌하고 행동에는 민첩하고자 한다 (「이인」).ꡓ
2) p.393
<국역>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 않고, 박식한 사람는 알지 못한다. 선한 사람은 칭송을 받지 않고, 칭송을 받는 사람은 선하지 않다
<강설> 박식하지 않다는 것은 잡다하게 알지 않고 요체만 쥐고 있다는 의미다.
박식한 공자였으므로 스스로 박식의 부족함, 박식의 문제점을 더 잘 이해했는지도 모른다. ꡒ내 도는 하나로 꿰어 있다(「논어」「이인」)ꡓ는 말은 그런 반성의 소산일 것이다. 「노자」도 지금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ꡒ선한 사람은 칭송을 받지 않고, 칭송을 받은 사람은 선하지 않다 ꡓ는 말은 통행본에 대체로 ꡒ선한 사람은 논변하지 않고, 논변하는 사람은 선하지 않다 ꡓ고 되어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