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내용탐구와 철학적 주제 탐구

소개글

현상과 실재
매트릭스의 철학적 내용 탐구

목차

영화 ‘매트릭스’ 줄거리
영화 분석 (인물소개)
영화 속의 철학적 주제 탐구
‘매트릭스’에 관한 토론

본문내용

2199년, 시스템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가상 현실의 꿈에서 깨어난 인간들은 `시온`이라는 세상을 건설하고 인류를 구원할 영웅을 찾아 나선다. 마침내 발견한 `그`는 낮에는 회사원으로 밤에는 `네오`라는 이름으로 해킹을 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토마스 앤더슨.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앤더슨은 이제 `네오`라는 이름으로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시온`은 기계군단에게 장악될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능력에 통제력을 갖게 된 네오는 인류구원을 위해 시스템에 맞서게 된다.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자신의 역할에 눈 떠가던 네오는 자신의 존재가 설계자에 의해 만들어진 통제 시스템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하고 `사랑인가, 인류의 구원인가!`라는 선택을 강요받는다. 한편 기계들의 통제권까지 벗어난 스미스는 현실세계와 매트릭스는 물론 기계도시까지 말살할 야욕을 불태운다. 네오와 트리니티는 기계 도시의 심장부로 잠입하나 이 와중에 트리니티는 죽는다.
네오는 기계신과 만나 기계측에서 이미 통제가 불가능해진 스미스 프로그램의 처리를 약속해주고, 그 댓가로 인간과 기계와의 평화를 요구한다. 결국 매트릭스로 들어온 네오는 스미스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네오는 스미스에게 복제 당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복제가 이루어진 순간, 기계신은 네오의 몸에 들어온 스미스 프로그램을 연쇄파괴, 매트릭스는 다시 새로 로딩된다. 평화로운 세계를 맞이한 매트릭스에서 아키텍트는 매트릭스에서 나가고자 하는 모든 인간의 해방을 약속하고, 샤티의 태양이 떠오르며 언젠가 나타날 네오와의 재회를 기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