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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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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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유사를 읽고서
삼국유사는 지금까지 공부 때문에 몇 번 읽어왔지만, 이렇게 독후감을 쓰기는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다. 목차부터 압박이 심했기에, 쉬운 내용위주로 써보도록 하겠다.
삼국유사는 기이1,2 흥법 탑상 의해 신주 감통 피은 효선의 5권 9제로 이루어져있다. 이 중 기이1,2는 왕들의 연대기를 담았기에 국사시간에 몇 번 봐왔었다.
단군 신화에서는 환웅이 태백(지금의 묘향)산에 자리 잡고 그 곳을 다스렸다. 어느 날 곰과 호랑이가 인간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인내심이 많아 견뎌냈던 곰은 21일이 지난 후 웅녀가 됐다. 난 지금까지 100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된 지식이었나 보다. 웅녀는 환인과 혼인하여 아이를 낳았으니 그가 우리나라의 시조인 단군왕검이고, 조선을 세웠다.
이 이야기를 어느 학자들은 예전에 곰과 호랑이를 숭배하는 부족이 있었는데, 곰을 숭배하는 부족이 환웅의 무리와 손을 잡고 호랑이를 숭배하는 부족을 몰아내고 조선을 세웠다. 라는 설도 있다.
다음은 고구려. 고구려는 졸본부여라고도 칭해졌다.
이 고구려의 시조는 고주몽. 한때 드라마로도 유명했던 주몽으로 하백의 딸인 유화의 아들이다. 책을 살펴보면 부루라는 배다른 형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몽은 알에서 태어났고, 활을 잘 쏜다 하여 이름을 주몽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금와왕의 일곱 아들의 시기와 질투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고, 오이 등 세 사람을 벗으로 삼아 도망가던 중 강을 만난다. 이때 두 번째 설화적 요소가 나타난다. 첫 번째는 알에서 주몽이 태어난 것, 두 번째는 자신이 하백의 아들이라고 말하자 강에서 자라와 물고기들이 나타나 다리를 만들어준 것이다. 그렇게 졸본의 비류수에 도착하여 간단한 초막을 짓고, 국호를 고구려라 칭하여 나라를 건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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