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보고사

소개글

^^ 열심히 했으니, 좋은 참고자료가 될거에요

목차

1. 질환선택동기
2. 병태생리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방법
(5) 치료 및 약물

본문내용

Ⅰ. 질환 선택 동기
▪ 선택환자 : 왼쪽 무릎 OA(골관절염) 51세 여자 환자 (양○○님)
정형외과 병동 실습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진단명이 HV(hallux valgus; 무지외반증), Wrist ganglion(손목 신경종), cellulitis(봉와직염), fracture(골절) 등의 환자였으며 그 중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이 Hip이나 Knee쪽 골관절염환자였다.
골관절염은 주로 6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호발 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관절연골이 닳아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질환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퇴행성관절염을 완치하는 방법은 없는 상태이고 다만 질병의 진행속도를 늦추는데 그 목표를 둔다고 한다. 약물, 물리적 긴장, 비만 등에 의한 골관절염이라면 조절할 수 있는 요인이지만 연령, 유전적 소인 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조절할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한 골관절염이라면 최대한으로 연골의 변성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억제함으로써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목표를 두어야 할 것이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Knee관절의 골관절염으로 TKA(total knee arthroplasty) 수술을 한 환자의 수술 전‧후 간호 및 골관절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 질환의 환자를 선택하게 되었다.


Ⅱ. 병태생리

1. 정의
골관절염은 활막관절(synovial joint)의 만성적인 진행성, 비염증성 관절질환으로 비교적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의 일부지만, 연골파괴는 실제적으로 20-30대에도 나타날 수 있다. 성인의 90% 이상이 40대에 이환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60세 이후에나 증상이 나타난다. 50세 미만일 경우에는 남자의 발병률이 높고 50세 이상일 경우에는 여성의 발병률이 남자에 비해 두 배나 더 높다.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국소 변형으로 시작하여 점차 퇴행성 변화를 보이며 연골하골의 비대와 활액막의 이차적 염증 반응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전신적인 증상 없이 국소적인 증상이 초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