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도서관

소개글

과연 미래에는 도서관의 변화는 어떠할까

목차

1.머리말
2.현재 도서관의 모습
a. 도서관의 이용 실태
b. 변화해 가는 도서관
3. 미래의 도서관
4. 끝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이제는 거의 모든 것이 디지털화로 탈바꿈되어 가고 있다. 바로 얼마 전에도 미국의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또 한번의 전자책의 파란을 가져왔다. 물론 소형 컴퓨터이긴 하지만 애플사는 전자책을 기본으로 하여금 아이패드를 내새웠다. 이에 질세라 국내의 기업들도 기존에 발표하였던 전자책을 더욱 발달시켜 다시 전자책을 팔기 시작 하였다. 이처럼 책도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더더욱 발전하여 이러한 오래보기에는 약간 답답한 면도 있는 현재의 전자책과는 다른 지금의 책과 비슷한 오래보기에도 편리하고 단시간 이동 중에 잠깐 보기에도 편리한 전자책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전자책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옛 향수를 찾아 서적 즉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몇몇은 찾게 될 것이고 앞으로의 도서관은 서적자료와 E-book 자료를 소장하며 원할 땐 도서관에서 서적으로 보다가 집에 가야 할 때 E-book으로 다운받아 자료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정말 미래의 도서관은 어떠한 방식으로 변할 것이며 어떠한 형태로 자리를 잡게 될까?
지금의 도서관은 대부분 청소년 즉 학생들이 공부하는 열람실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중앙도서관이나 국회도서관도 그렇겠지만 필요한 자료를 찾아 일부러 도서관 까지 오고 그러한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 만큼 인터넷이 발달되고 도서관까지 찾을 필요가 없어 졌다는 말이지만 뉴욕에 있는 뉴욕공공도서관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곳은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수많은 종류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도서관을 매일 문을 여닫는다. 그 곳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와 옛 자료들 그리고 현재의 자료들 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소지하고 있어서 꼭 소설책을 보러오는 곳이 아닌 전문자료를 위하여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다.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인 뉴욕에 걸맞게 수많은 회사원들과 연구인들이 그 곳에서 자료를 검색하고 찾아내어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진행과 연구를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자면 뉴욕공공도서관의 모습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들이 갖추고 실천해 나가야 할 미래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곽철완, 「미래의 공공도서관을 위한 제언」,『한국도서관·정보학회,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제35권 제3호 2004.9, pp. 65~78(14pages)


권은경, 「도서관의 본질과 미래 도서관상에 관한 고찰」,『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하계 학술발표회』,한국도서관·정보학회 1997년도 하계 학술발표회 1997.1, pp. 1~21(21pages)

스가야 아키코(이진영,이기숙 옮김),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지식여행, 2004, pp.236~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