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한국대중가요

목차

▷ 1950년대의 한국 대중가요
▷ 1960년대의 한국 대중가요
▷ 1970년대 한국 대중가요
▷ 1980년대 한국 대중가요
▶ 1990년대의 한국 대중가요

본문내용

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무수한 노래들이 우리들의 귀속에 들려 온다. 힙합, 랩, 댄스. 그리고 트로트까지, 이렇게 많은 노래 속에서 살아가는 게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비단 오늘날만의 모습만이 아니라, 90년대 이전 80년, 70년..... 그 오래 전부터의 우리의 사회상이라고 여겨진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노래들을 무심코 넘겨버리는 건 너무 소홀하고 무관심한 태도가 아닐까. 현실 속에서 대중 예술, 그 중에서 대중 가요의 힘은 날로 막강해지고, 1990년대에 들어서는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괄목할 정도로 증대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임학 대학에서 대중 음악을 상대로 하는 논문을 발표해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그 만큼 대중가요에 대한 관심은 원칙적인 관심밖에 없다는 소리다. 즉, 깊이 그 대상에 대한 연구는 없고, 단순히 '관심을 가지자'는 식의 풍토만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풍토에서 우리의 대중가요를 더욱 더 잘 알고 더 알리기 위해선 그 대중가요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근50여년의 세월에 대한 해석을 하기 전에 먼저 다른 나라와는 다른 한국 대중가요만의 특성을 고찰하는 것이 옳을 듯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