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혁명의 이면
- 최초 등록일
- 2010.10.1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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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혁명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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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에 의한 오염이 특히 인도 대륙에서 점점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다. 조지아 대학은 몇 년 전에 유전자 기술을 이용하여 비소를 흡수해 버리는 식물을 만들어내었으며 이 식물들은 오염된 지역에 식재될 수가 있다.
그러나 문제점이 있다. 토양에서 격리된 비소는 식물의 뿌리에 대부분 남아 있기 때문에, 안전한 처리를 위한 수확이 어렵다는 것이다. 유전학자인 Richard Meagher가 이끄는 연구팀은 뿌리의 비소를 줄기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비소가 인류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수천 곳의 지역에서 비소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새로운 방법이다.
이 연구결과는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최근 게재되었다. 이 논문에 포함된 다른 저자로는 UGA 유전학부의 Om Parkash Dhankher 및 Elizabeth McKinney, 웨인 주립대학의 Barry Rosen 등이 있다.
“토양 및 음용수에서의 높은 비소의 함량이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인도나 방글라데시의 상황은 심각하며, 이곳에 거주하는 4억 명의 사람이 비소 중독의 위험에 처해 있다. 불행히도 이들 지역에서 거주민을 이주시키거나 하는 등의 방안으로는 매우 많은 비용이 들며, 비소 제거를 위해 광범위한 지역에 나무를 심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절대 다수의 오염지역은 정화되지 못할 것”이라고 Meagher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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