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적 관점에서 본 영화 가타카

목차

Ⅰ. 서론
- 과학의 끝은 어디인가??

Ⅱ. 본론
1절. 신화를 꿈꾸는 과학
2절. 가타카속에 있는 신화적 요소

Ⅲ. 결론
- 과학의 끝은 신화로의 회귀이다.

본문내용

대한민국 사람이면 만 17세가 되면 주민등록증이 발급된다. 그런데 여기에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그리고 엄지손가락의 지문이다. 이들은 언제 어느 때고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다. 현재 우리 생활에서는 자기 증명을 위해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며 때론 지문확인을 한다. 또한 최근에는 눈의 홍채를 이용하여 신분확인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래에는 아직은 극히 일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전자를 통해서 자기 증명을 하게 될 것이다. 유전자는 개개인이 다르며 그 수도 방대하여 규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다는 명명아래 게놈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 유전자의 염기 배열을 규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프로메테우스에게 선물 받은 불과 지혜로부터 우리는 우리의 발생을 연구하기까지 이르렀다. 엄청나게 눈부신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인간의 지나친 욕망으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고 생각된다. 과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상하게도 우리의 정신적인 측면-종교,미신-과도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 살펴보면 인간은 신이 만든 피조물에 불과하다. 에덴동산에서 살다가 금기를 어겨 쫓겨난 인간은 언젠가 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에덴동산으로 들어가려고 인위적인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1. www.kfcc.co.kr/ko_kr/kfcc/sabo/9908/sci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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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ww.djuna.nkino.com/movies/gottac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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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ome.dreamx.net/onecell/about-1/dna_4htm
7. 1998년 11월 과학잡지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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